명림답부(明臨答夫, 67년~179년)는 고구려의 차대왕·신대왕 시대의 인물로 고구려의 초대 국상(國相)이다. 고구려 태조가 세상을 떴는데, 그때 나이가 119세였다. 그리고 그해 10월에 마침내 연나부(椽那部)의 조의선인(早衣仙人) 명림답부(明臨答夫)가 차대왕의 학정과 백성들의 고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군사를 모아 차대왕을 살해하였다. 연나조의(椽那衣)로 있다가, 포악한 차대왕(次大王)을 죽이고 왕제(王弟) 백고(伯固)를 신대왕(新大王)으로 옹립하였다. 좌원대첩 이끈 고구려 첫 국상 명림답부는 한나라 대군 통쾌하게 무찌른 영걸 이다. 좌원승전(坐原勝戰)을 지휘한 고구려 최초의 국상(國相) 명림답부(明臨答夫). 서기 165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불길한 조짐이 일어났다. 정월 그믐날에 일식이 있었던 것이다. 좌원의 들판에 한나라군의 시체가 즐비했다. 고구려군의 대승이었다. 명림답부가 대승을 거두고 돌아오자 신대왕은 대단히 기뻐했다. 분류:고구려 사람
명림답부(明臨答夫, 67년~179년)는 고구려의 차대왕·신대왕 시대의 인물로 고구려의 초대 국상(國相)이다. 고구려 태조가 세상을 떴는데, 그때 나이가 119세였다. 그리고 그해 10월에 마침내 연나부(椽那部)의 조의선인(早衣仙人) 명림답부(明臨答夫)가 차대왕의 학정과 백성들의 고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군사를 모아 차대왕을 살해하였다. 연나조의(椽那衣)로 있다가, 포악한 차대왕(次大王)을 죽이고 왕제(王弟) 백고(伯固)를 신대왕(新大王)으로 옹립하였다. 좌원대첩 이끈 고구려 첫 국상 명림답부는 한나라 대군 통쾌하게 무찌른 영걸 이다. 좌원승전(坐原勝戰)을 지휘한 고구려 최초의 국상(國相) 명림답부(明臨答夫). 서기 165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불길한 조짐이 일어났다. 정월 그믐날에 일식이 있었던 것이다. 좌원의 들판에 한나라군의 시체가 즐비했다. 고구려군의 대승이었다. 명림답부가 대승을 거두고 돌아오자 신대왕은 대단히 기뻐했다. 분류:고구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