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熊津) 또는 곰나루는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금강의 옛 나루터이며 475년부터 538년까지 백제의 수도였다. 지금의 공주시이다. 고구려의 침략으로 한강 유역의 위례성에서 밀려나 수도를 웅진으로 옮겼다. 공주 공산성과 곰나루 공주는 웅천(熊川) 이라는 옛이름을 가진 백제의 고도(古都)이다. 비록 63년 동안 서울로 삼았던 곳이지만 아직 유적이 남아있다. 그후 성왕이 사비성(부여)로 천도하는 538년까지 약 63년간 웅진백제 시대를 연다. 웅진(곰나루,공주)와 사비(부여 부소산성)는 아직은 다른 의견이 없다. 곰나루는 한 어부가 인근 연미산(燕尾山)의 암곰에게 잡혀가 부부의 인연을 맺어 두 명의 자식까지 두었으나, 어부가 도망가 버리자 그것을 비관한 암곰이 자식과 함께 금강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웅진(熊津) 또는 곰나루는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금강의 옛 나루터이며 475년부터 538년까지 백제의 수도였다. 지금의 공주시이다. 고구려의 침략으로 한강 유역의 위례성에서 밀려나 수도를 웅진으로 옮겼다. 공주 공산성과 곰나루 공주는 웅천(熊川) 이라는 옛이름을 가진 백제의 고도(古都)이다. 비록 63년 동안 서울로 삼았던 곳이지만 아직 유적이 남아있다. 그후 성왕이 사비성(부여)로 천도하는 538년까지 약 63년간 웅진백제 시대를 연다. 웅진(곰나루,공주)와 사비(부여 부소산성)는 아직은 다른 의견이 없다. 곰나루는 한 어부가 인근 연미산(燕尾山)의 암곰에게 잡혀가 부부의 인연을 맺어 두 명의 자식까지 두었으나, 어부가 도망가 버리자 그것을 비관한 암곰이 자식과 함께 금강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