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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량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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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량흘(叔梁紇)은 춘추전국시대의 노나라 사람으로 공자의 아버지이다. 숙량흘의‘숙’(叔)은 형제간의 항렬을 나타낸 것으로 통상‘자’(字)로 많이 활용되었다. 공자는 은(殷)나라 왕족의 몰락한 후예의 집안에서 출생했다고 전해지는데, 그의 아버지는 하급무사였던 숙량흘(叔梁紇)이었고,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 안징재(顔徵在)였다. 숙량흘(叔梁紇)에게는 딸만 아홉이 있었고 아들이 없었다. 그의 첩(妾)이 맹피(孟皮) 를 낳았는데 맹피(孟皮)의 자(字) 를 백니(伯尼)라하였다. 그는 발에 병(病)이 있었다 이에 숙량흘(叔梁紇)은 안씨택(顔氏宅)에 혼인을 청하였다 안씨(顔氏)에게는 딸이 셋이 있었는데 막내딸의 이름은 징재(徵在)였다 안씨는 세딸에게 이렇게 물었다 郰땅 대부 집안에 그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비록 선비이지만 그 선대는 성왕(聖王)의 후예(後裔)이다 지금 숙량흘은 키는 열자나 되며 그힘은 당할 사람이 없다. 나는 그사람을 몹시 탐내고 있다 비록 나이는 많으나 성품이 엄격하여 달리 의심할 것이없다 너희 셋중에 누가 이사람에게 시집가겠느냐? 두딸이 아무대답을 아니하자 막내딸 징재(徵在)가 앞으로 나서며 말하였다. 아버님 명령대로 행할뿐인데 장차 무엇을 물으려합니까? 아버지는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능히 내말대로 하겠구나. 그리고는 드디어 징재를 숙량흘에 아내로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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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량흘(叔梁紇)은 춘추전국시대의 노나라 사람으로 공자의 아버지이다. 숙량흘의‘숙’(叔)은 형제간의 항렬을 나타낸 것으로 통상‘자’(字)로 많이 활용되었다. 공자는 은(殷)나라 왕족의 몰락한 후예의 집안에서 출생했다고 전해지는데, 그의 아버지는 하급무사였던 숙량흘(叔梁紇)이었고,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 안징재(顔徵在)였다. 숙량흘(叔梁紇)에게는 딸만 아홉이 있었고 아들이 없었다. 그의 첩(妾)이 맹피(孟皮) 를 낳았는데 맹피(孟皮)의 자(字) 를 백니(伯尼)라하였다. 그는 발에 병(病)이 있었다 이에 숙량흘(叔梁紇)은 안씨택(顔氏宅)에 혼인을 청하였다 안씨(顔氏)에게는 딸이 셋이 있었는데 막내딸의 이름은 징재(徵在)였다 안씨는 세딸에게 이렇게 물었다 郰땅 대부 집안에 그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비록 선비이지만 그 선대는 성왕(聖王)의 후예(後裔)이다 지금 숙량흘은 키는 열자나 되며 그힘은 당할 사람이 없다. 나는 그사람을 몹시 탐내고 있다 비록 나이는 많으나 성품이 엄격하여 달리 의심할 것이없다 너희 셋중에 누가 이사람에게 시집가겠느냐? 두딸이 아무대답을 아니하자 막내딸 징재(徵在)가 앞으로 나서며 말하였다. 아버님 명령대로 행할뿐인데 장차 무엇을 물으려합니까? 아버지는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능히 내말대로 하겠구나. 그리고는 드디어 징재를 숙량흘에 아내로 보내게 되었다. 징재는 숙량흘에게 시집온 다음 家廟를 뵈고 물러나와 남편에 나이가 자기보다 몇갑절이나 많으니 불시에 아기가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되어 몰래 니구산(尼丘山)에서 기도를하여 공자를 낳았던 것이다. 그 때문에 공자에 이름을 구(丘)라하고 자(字)를 중니(仲尼)라 하였던 것이다 공자(孔子)는 기원전 551년에 노(魯)나라 창평향(昌平) 추읍(鄒邑)에서 태어났다. 공자의 아버지인 숙량흘(叔梁紇)은 추읍 대부(大夫)로, 무예를 갖추었고 완력이 있었다. 춘추시대 말기에 노나라 (魯)의 무관인 숙량흘 의 둘째 아들이자 서자 로 태어났다. 숙량흘이 60을 넘겨 공자를 얻었다 한다. 그러나 공자가 세살때 그아버지 숙량흘은 죽어 방(防)땅에 장사지냈다. 공자가 열아홉살에 이르러 송나라 幷官氏에게 장가들어 일년이 지나 아들 백어(伯魚)를 낳았다 백어가 태어날때 노(魯)나라 임금 소공(昭公)이 잉어 한 마리를 공자에게 보낸일이 있었다 공자는 그 임금이 내려준 것을 영광(英光)으로여겨 그로인해 아들 이름을 鯉라짖고 자(字)를 백어(伯魚)라 하였다. 백어(伯魚)는 오십세를 일기로 그 아버지 공자보다 먼저죽었다. 분류:노나라 사람 분류: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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