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광(司馬光; 1019년[1] - 1086년[2])은 중국 북송 대의 유학자이자 역사가, 정치가이다. 중국 송나라 때 일이다. 사마광 (司馬光; 1019년 1086년)은 중국 북송 대의 유학자이자 역사가, 정치가이다. 자(字)는 군실(君實). 섬주 하현(陝州 夏縣; 산시 성) 사람으로 호(號)는 우수(迂?). 어른들이 모두 일터에 나간 사이에 동네 아이들이 물이 가득 찬 큰 독에 올라 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실수로 그만 독 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같이 놀던 아이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사람 살려요. 사람이 빠졌어요”라고 소리를 쳐 댔다. 그러나 마을 어른 들이 모두 일터에 나간 터라 도움을 받을 길이 없었다. 아이들은 마땅히 구할 방도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했다. 그런데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한 아이가 앞으로 불쑥 나오더니 큰 돌을 집어 독을 힘차게 내리쳤다. 그러자 독이 깨지면서 콸콸 쏟아지는 물과 함께 아이도 함께 밖으로 빠져 나왔다.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면 독 위에 올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독을 깬다`는 남다른(?) 생각을 했던 것이다. 바로 소년이 송나라 시대의 유명한 대학자 사마광이다.
사마광(司馬光; 1019년[1] - 1086년[2])은 중국 북송 대의 유학자이자 역사가, 정치가이다. 중국 송나라 때 일이다. 사마광 (司馬光; 1019년 1086년)은 중국 북송 대의 유학자이자 역사가, 정치가이다. 자(字)는 군실(君實). 섬주 하현(陝州 夏縣; 산시 성) 사람으로 호(號)는 우수(迂?). 어른들이 모두 일터에 나간 사이에 동네 아이들이 물이 가득 찬 큰 독에 올라 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실수로 그만 독 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같이 놀던 아이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사람 살려요. 사람이 빠졌어요”라고 소리를 쳐 댔다. 그러나 마을 어른 들이 모두 일터에 나간 터라 도움을 받을 길이 없었다. 아이들은 마땅히 구할 방도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했다. 그런데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한 아이가 앞으로 불쑥 나오더니 큰 돌을 집어 독을 힘차게 내리쳤다. 그러자 독이 깨지면서 콸콸 쏟아지는 물과 함께 아이도 함께 밖으로 빠져 나왔다.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면 독 위에 올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독을 깬다`는 남다른(?) 생각을 했던 것이다. 바로 소년이 송나라 시대의 유명한 대학자 사마광이다. 사마광(司馬光)은 《자치통감資治通鑑》을 편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