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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의 선조는 진나라와 중복되며 전국시대 조나라의 선조가 되었다. 비렴에게는 또 계승(季勝)이라고 불리는 아들이 있었다. 계승은 맹증(孟增)을 낳았다. 맹증은 주 성왕(周成王)의 총애를 받았으니, 그가 택고랑(宅皐狼)이다. 고랑은 형보(衡父)를 낳았고, 형보는 조보(造父)를 낳았다. 조보는 말을 잘 다루었으므로 주 목왕(周繆王)의 총애를 받았다. 목왕은 기(驥), 온려(溫驪), 화류(??), 녹이(?耳)라는 이름의 준마 네 필을 얻자, 서쪽으로 순수를 떠나서는 즐거워 돌아오는 것을 잊었다. 서언왕(徐偃王)이 난을 일으키자, 조보는 목왕의 수레를 하루에 천리 길을 쉬지 않고 몰아서 주(周)나라로 귀부(歸附)하였다. 목왕은 조성(趙城)을 조보에게 봉읍으로 하사하니, 조보의 가족은 이때부터 조씨(趙氏)가 되었다. 비렴이 계승을 낳은 이래 5대째인 조보에 이르러서 따로 조성에서 살았으며, 조최(趙衰)가 바로 그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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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조의 선조는 진나라와 중복되며 전국시대 조나라의 선조가 되었다. 비렴에게는 또 계승(季勝)이라고 불리는 아들이 있었다. 계승은 맹증(孟增)을 낳았다. 맹증은 주 성왕(周成王)의 총애를 받았으니, 그가 택고랑(宅皐狼)이다. 고랑은 형보(衡父)를 낳았고, 형보는 조보(造父)를 낳았다. 조보는 말을 잘 다루었으므로 주 목왕(周繆王)의 총애를 받았다. 목왕은 기(驥), 온려(溫驪), 화류(??), 녹이(?耳)라는 이름의 준마 네 필을 얻자, 서쪽으로 순수를 떠나서는 즐거워 돌아오는 것을 잊었다. 서언왕(徐偃王)이 난을 일으키자, 조보는 목왕의 수레를 하루에 천리 길을 쉬지 않고 몰아서 주(周)나라로 귀부(歸附)하였다. 목왕은 조성(趙城)을 조보에게 봉읍으로 하사하니, 조보의 가족은 이때부터 조씨(趙氏)가 되었다. 비렴이 계승을 낳은 이래 5대째인 조보에 이르러서 따로 조성에서 살았으며, 조최(趙衰)가 바로 그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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