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사 또는 낭야는 2세 변한이였다. 치두남이 죽으니, 아들 낭야가 즉위했다. 2세 번한 낭야(琅耶)는 73년간 재위하였으며 첫해가 庚寅(4887-BC2311)년이다. 번한(番韓) 낭사(琅邪)가 태자 부루의 명을 받아 나라에 크게 경당을 일으키고 삼신을 태산에서 제사지내도록 하였다. 가한성은 일명 낭사성이라 하니 번한의 낭사에 세워진 때문이다. 갑술년에 태자 부루는 명을 받들어 도산으로 가는 길에 반달동안 낭사에 머무른다. 여기서 가한은 단군 아래로 보이지만 처음부터 아래는 아니다. 우순도 역시 사악을 인솔하고 치수의 여러 일들을 보고하였다. 번한(番韓)은 태자의 명을 받고 나라에 크게 경당을 일으키고 아울러 삼신을 태산에서 제사지내도록 하였다. 낭사가 죽으니 계묘년에 아들 물길이 즉위하였다. 분류:변한의 군주
낭사 또는 낭야는 2세 변한이였다. 치두남이 죽으니, 아들 낭야가 즉위했다. 2세 번한 낭야(琅耶)는 73년간 재위하였으며 첫해가 庚寅(4887-BC2311)년이다. 번한(番韓) 낭사(琅邪)가 태자 부루의 명을 받아 나라에 크게 경당을 일으키고 삼신을 태산에서 제사지내도록 하였다. 가한성은 일명 낭사성이라 하니 번한의 낭사에 세워진 때문이다. 갑술년에 태자 부루는 명을 받들어 도산으로 가는 길에 반달동안 낭사에 머무른다. 여기서 가한은 단군 아래로 보이지만 처음부터 아래는 아니다. 우순도 역시 사악을 인솔하고 치수의 여러 일들을 보고하였다. 번한(番韓)은 태자의 명을 받고 나라에 크게 경당을 일으키고 아울러 삼신을 태산에서 제사지내도록 하였다. 낭사가 죽으니 계묘년에 아들 물길이 즉위하였다. 분류:변한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