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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 삼인방은 KBS2 화제작 '꽃보다 남자'에서 눈에 띄는 여성 3인방이다. '귀여운 악녀'로 통하는 '미녀 3인방' 진저(국지연 분), 써니(장자연), 미란다(민영원)는 '꽃미남 4인방' F4를 섬기고, 금잔디(구혜선)를 괴롭히는 감초 역할을 맡고 있다. 악녀 국지연, 민영원, 장자연 등 '꽃보다 남자' 미녀3총사가 악녀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화려한 꽃미남들의 향연으로 많은 여성 팬의 사랑을 얻은 가운데, 신화고 악녀 3인방이 또 하나의 활력소로 주목받고 있다. 악녀 3인방 '진저' 최진희(국지연 분), '써니' 박선자(장자연 분), '미란다' 이미숙(민영원 분)은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를 열광적으로 좋아하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노력하는 미녀 3총사. 자신들이 좋아하는 구준표 등 F4를 위해서라면 정적(情敵) 금잔디를 향한 온갖 이간질과 구박을 서슴지 않는 발칙한 모습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녀 3인방의 본래 명칭은 '마녀 3인방'이었다. 그런데 시청자들이 '미녀 3인방'이라고 부르기 시작해 지금은 '마녀'에서 점 하나 뺀 '미녀'로 굳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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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 삼인방은 KBS2 화제작 '꽃보다 남자'에서 눈에 띄는 여성 3인방이다. '귀여운 악녀'로 통하는 '미녀 3인방' 진저(국지연 분), 써니(장자연), 미란다(민영원)는 '꽃미남 4인방' F4를 섬기고, 금잔디(구혜선)를 괴롭히는 감초 역할을 맡고 있다. 악녀 국지연, 민영원, 장자연 등 '꽃보다 남자' 미녀3총사가 악녀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화려한 꽃미남들의 향연으로 많은 여성 팬의 사랑을 얻은 가운데, 신화고 악녀 3인방이 또 하나의 활력소로 주목받고 있다. 악녀 3인방 '진저' 최진희(국지연 분), '써니' 박선자(장자연 분), '미란다' 이미숙(민영원 분)은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를 열광적으로 좋아하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노력하는 미녀 3총사. 자신들이 좋아하는 구준표 등 F4를 위해서라면 정적(情敵) 금잔디를 향한 온갖 이간질과 구박을 서슴지 않는 발칙한 모습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진저 역의 국지연은 이국적인 용모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얼짱, 몸짱 미인. 일찍 2007년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모델을 시작으로 그동안 'KT', '던킨도너츠', '대한주택공사', '도시바' 등 20여편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국지연은 KBS 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하얀 레이스, 꽃분홍색 손거울 등으로 공주병 콘셉트를 확고히 한 '미란다' 역의 민영원,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인 '써니' 역의 장자연은 모델 출신으로 롯데제과 CF로 얼굴을 알렸다. 동글동글한 눈과 늘씬한 몸매(1m68)를 자랑하는 장자연은 극 중 특유의 매서운 눈빛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제가 셋 중 인상이 제일 강해 시청자들께서 초반에 '얄밉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그런데 회를 거듭할수록 '진선미'(미녀 3인방의 이름 앞 자를 딴 별칭)가 너무 예쁘고, 재미있다고 요즘에는 많이들 좋아해주세요. 설마 덜 악하게 연기해서 그런 건 아니겠죠? 호호." 미녀 3인방의 본래 명칭은 '마녀 3인방'이었다. 그런데 시청자들이 '미녀 3인방'이라고 부르기 시작해 지금은 '마녀'에서 점 하나 뺀 '미녀'로 굳어졌다고. "극에서 보이는 것처럼 저희 세 명 그렇게 악하지 않아요. 물론 극에서는 우리가 혜선씨를 밀치고 괴롭히지만 실제 촬영 땐 혜선씨에게 '미안한데 넥타이 좀 잡을게요.' '머리 좀 세게 흔들어야 하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해요. 혜선씨가 극 중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꿋꿋하게 잘 소화해내는 것을 볼 때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자연은 1982년생으로 올해 27세. 적지 않은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한 그녀는 앞으로 스크린을 통해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그들이 온다'와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꽃남'에서처럼 영화에서도 짧지만 임팩트 강하게 나오니까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진저 최진희 (국지연 분), 써니 박선자 (장자연 분), 미란다 이미숙 (민영원 분)은 미녀3총사. 신화고의 못된 악녀3인방. 온갖 교내 가십의 근거지이자, 확대 재생산의 인간스피커들. 자신들의 우상인 F4의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서민 잔디에 대한 질투와 차별의 온상이자, 신화고에서 일어나는 악행의 총본산이다. 분류:꽃보다 남자 분류:미녀 분류:장자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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