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국(召文國) 또는 소문국은 삼국시대에 존재했던 부족국가의 하나로, 현재의 의성(義城)이다. 의성(義城)은 경상북도(慶尙北道) 중앙부(中央部)에 위치한 고장으로 삼한(三韓)시대에 소문국(召文國)이라는 나라가 세력을 떨치고 있던 곳이였다. 금성산 일대는 부족국가의 수준을 넘지 못하던 삼한시대 때 185년 신라에 병합되어 문소군(聞韶郡)이 되었고, 그후 신라에 병합되어 757년(경덕왕 16) 문소(聞韶)로 개칭되었다가 고려대에 이르러 현재의 이름인 의성이 되었다. 의성을 중심으로 강력한 세력을 형성했다가 삼국시대때 신라에 부속된 소왕국이다. 172년(아달라왕 19) 구도는 파진찬(波珍)에 오르고, 185년(벌휴왕 2) 좌군주(左軍主)가 되고 소문국(召文國)을 정벌하였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벌휴왕 2년(185년) 2월에 파진찬 구도와 일길찬 구수해를 좌우 군주로 삼아 조문국을 벌했다." 는 이 한조항이 전부인 조문국은 다만 5세기 말경에 멸망한것으로 추정 될뿐 어쩌면 존재조차도 모를 뻔 했던 소국이였다.
조문국(召文國) 또는 소문국은 삼국시대에 존재했던 부족국가의 하나로, 현재의 의성(義城)이다. 의성(義城)은 경상북도(慶尙北道) 중앙부(中央部)에 위치한 고장으로 삼한(三韓)시대에 소문국(召文國)이라는 나라가 세력을 떨치고 있던 곳이였다. 금성산 일대는 부족국가의 수준을 넘지 못하던 삼한시대 때 185년 신라에 병합되어 문소군(聞韶郡)이 되었고, 그후 신라에 병합되어 757년(경덕왕 16) 문소(聞韶)로 개칭되었다가 고려대에 이르러 현재의 이름인 의성이 되었다. 의성을 중심으로 강력한 세력을 형성했다가 삼국시대때 신라에 부속된 소왕국이다. 172년(아달라왕 19) 구도는 파진찬(波珍)에 오르고, 185년(벌휴왕 2) 좌군주(左軍主)가 되고 소문국(召文國)을 정벌하였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벌휴왕 2년(185년) 2월에 파진찬 구도와 일길찬 구수해를 좌우 군주로 삼아 조문국을 벌했다." 는 이 한조항이 전부인 조문국은 다만 5세기 말경에 멸망한것으로 추정 될뿐 어쩌면 존재조차도 모를 뻔 했던 소국이였다. 의성군 금성면에는 나지막한 언덕에 고분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 금성산 고분군(金城山 古墳群)은 조문국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은 고분공원으로 개발되어 쉬엄쉬엄 거닐기에도 좋다. 신라 벌휴왕 2년(185년) 병합되기 이전 삼한시대의 부족 국가인 조문국의 왕이었던 경덕왕릉이 사적지이다. 금성면 제오리에 있는 '공룡발자국화석(천연기념물 373호)'은 발자국이 또렷이 보인다. 분류:삼한 분류: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