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 - 5대 대멸종(Mass Extinctions)은 6억 년전 생물계가 다양해진 이래 화석기록에 의하여 구별이되는 지구에는 5번의 대멸종기이다. 역사를 통해 보건데, 이미 지구상에서 지각 변동으로 인한 당시대 생물들의 멸종이 수차례 있었음이 밝혀져 있다. 대멸종은 공상 과학 영화나 소설을 보면 지구의 종말을 다루는 내용이 심심치 않게 있다. 지구 역사 동안에 있었던 대규모의 멸종으로 지금까지는 5번의 대멸종이 있었으나 현재 인류에 의해 6번째 대멸종이 진행 중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여러 공룡 멸종설 중 가장 믿을 만한 것이 운석의 지름이 10km에 가까운 거대한 운석이 떨어졌다는 '운석 충돌설'이다. 1980년 알바레스 등이 제창한 학설이다. 페름기 말 대멸종과 관련해서 밝혀진 내용은 약 8백만 년에 걸친 전지구적인 저산소 내지 무산소 해양 환경의 형성, 두 번에 걸친 대멸종, 현무암질 화산활동과 이에 앞서는 산성 화산 활동 등이다. 중생대의 경계인 페름기 말(P/T)이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는 약 251Ma 에(ICS, 2007) 시작되었다. 6억 년전 생물계가 다양해진 이래 화석기록에 의하면 지구에는 5번의 대멸종기를 겪었다. 5대 대멸종은 아래와 같다. 1.
* 오르도비스기 말 44000만년 전 :필석이 화석의 특징이며, 오르도비스 말엽에 태선류, 해백합류 등 해양 무척추 동물의 57% 멸종했으며 삼엽충이 큰 타격을 받았다. 2.
* 데본기 후기 37000만년 전: 갑주어가 화석의 특징이며, 해양 생물 40%가 멸종하는 등 모든 생물종 75%가 사라졌다. 삼엽충, 필석, 갑주어가 거의 사라지고 바다에 번성했던 산호는 구성 생물들에 큰 영향을 주어(사사 산호, 관상 산호) 돌 산호의 진화 전까지 산호는 형성이 드물어졌다. 3.
* 페름기 말 25000만년 전 : 식물 화석이 나타난다. 바다와 육지에 살던 고생대 생물종이 한꺼번에 사라졌다. 산호류, 바다나리류, 완족류 등 95%의 해양 생물, 거대 비행 곤충류 등 70%의 육상 생물이 절멸했다. 4.
* 트라이아스기 후기 2억년 전 :세라타이트, 해면류, 두족류, 완족류, 곤충류와 많은 척추동물이 '과'수준의 많은 그룹을 잃었다. 종의 손실은 또다른 종인 공룡이 다음 시대에 번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5.
* 백악기 말 6500만년 전 : 85% 의 종이 사라지는 큰 멸종기를 맞았다. 공룡 뿐만 아니라 나는 파충류, 해양 파충류, 어류, 완족류, 플랑크톤들이 완전히 멸종하거나 큰 손실을 입었다. 4개의 멸종기를 거치면서 살았던 암모나이트도 끝내 사라졌다. 이 기간 동안 악어, 거북, 도마뱀, 포유류, 새들은 상대적으로 다치지 않아 신생대에 포유류의 번성기를 맞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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