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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뢰(落雷,the falling of a thunderbolt) 또는 벼락은 번개와 천둥을 동반하는 급격한 방전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강한 소나기를 내리며, 우박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낙뢰는 주로 적란운 안에서 발생한다. 낙뢰는 구름과 지면 사이에서 발생하는 방전 현상을 낙뢰라고 하고, 공기 상층과 하충의 온도차가 클 때 발생하며 또 햇빛이 강한 날은 하층 공기가 가열되어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고 적란운이 형성되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낙뢰는 주로 공기 밀도가 큰 한기가 공기 밀도가 작은 난기를 급격히 파고들 때, 또는 여름철 태양 에너지가 풍부한 날 오후에 국지적으로 지면에 접한 대기가 가열되어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뇌우(thunderstorm)가 발달할 때 발생한다. 대류권 상부에 찬 기류가 밀려오면 기층이 불안정하게 되어 뇌운이 발생한다. 왕성한 상하의 대류는 하부로부터 가열했을 경우뿐만 아니라, 상부로부터 냉각되었을 때도 똑같이 일어난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이 발간한 2009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1년 중 7월에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강원 남부 내륙 지방이 다른 지역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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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낙뢰(落雷,the falling of a thunderbolt) 또는 벼락은 번개와 천둥을 동반하는 급격한 방전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강한 소나기를 내리며, 우박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낙뢰는 주로 적란운 안에서 발생한다. 낙뢰는 구름과 지면 사이에서 발생하는 방전 현상을 낙뢰라고 하고, 공기 상층과 하충의 온도차가 클 때 발생하며 또 햇빛이 강한 날은 하층 공기가 가열되어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고 적란운이 형성되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낙뢰는 주로 공기 밀도가 큰 한기가 공기 밀도가 작은 난기를 급격히 파고들 때, 또는 여름철 태양 에너지가 풍부한 날 오후에 국지적으로 지면에 접한 대기가 가열되어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뇌우(thunderstorm)가 발달할 때 발생한다. 대류권 상부에 찬 기류가 밀려오면 기층이 불안정하게 되어 뇌운이 발생한다. 왕성한 상하의 대류는 하부로부터 가열했을 경우뿐만 아니라, 상부로부터 냉각되었을 때도 똑같이 일어난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이 발간한 2009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1년 중 7월에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강원 남부 내륙 지방이 다른 지역보다 많았다. 적란운 가운데는 온도가 -10℃ 정도인 곳을 중심으로 전하 분리가 일어나 적란운 상부에는 양전하(陽電荷)가 모이며, 적란운 하부에는 음전하(陰電荷)가 모인다. 낙뢰는 주로 공기 밀도가 큰 한기가 공기 밀도가 작은 난기를 급격히 파고들 때 또는 여름철 태양 에너지가 풍부한 날 오후에 국지적으로 지면에 접한 대기가 가열되어 발생한다. 낙뢰는 레이져를 발사해서 목표물이 터지거나 뽀개질때 나는 소리와 유사하다. 고주파무기도 그렇다. 폭발물과는 다르게 전기가 날아가서 터지는 낙뢰소리와 비슷했다. 낙뢰는 태풍과 같은 중규모적인 기층이 상승하거나, 대규모적인 안정된 기층이 상승할 때는 발생하지 않지만 낙뢰는 한랭 전선 부근, 장마 전선 부근, 대류성 뇌우 구역 등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실제로 눈보라, 모래 폭풍, 분출하는 화산 위의 구름, 맑은 하늘 등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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