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 [東平]은 당대[唐代]의 군[郡]으로, 천보연간[天寶年間 : 742~756]에 운주를 동평군[東平郡]으로 개칭했다.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동평현[東平縣] 서북쪽 일대이다. 당감동(堂甘洞)은 금정산의 주맥인 백양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록에 위치하여 있으며, 삼국 시대의 동평현의 치소(治所)로 현재까지 동평현성이 남아있다.
동평 [東平]은 당대[唐代]의 군[郡]으로, 천보연간[天寶年間 : 742~756]에 운주를 동평군[東平郡]으로 개칭했다.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동평현[東平縣] 서북쪽 일대이다. 당감동(堂甘洞)은 금정산의 주맥인 백양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록에 위치하여 있으며, 삼국 시대의 동평현의 치소(治所)로 현재까지 동평현성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