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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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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세는 사산 왕조의 군주이다. 바흐람 2세가 죽고 난 다음에는 그의 아들 바흐람 3세가 뒤를 잊지만 불과 몇달이 지나지 않아 닭쫒던 개 꼴이던 나르세스가 찬탈을 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는데 나르세스는 일단 시급하게 로마에게 빼앗겼던 아르메니아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회복하려 했다. 그러나 시기가 좋지 않았다. 당시 로마는 혼란을 회복하고 안정기에 들어서는 상황이었다. 어쨌거나 아르메니아 지역 일부분을 점령하기는 했지만 바로 한해 뒤 로마의 공격을 받아 전쟁 자금도 영토도 마누라도 (할렘의 여자들) 잃어 버리게 되고 이후 40년간 지속된 강제 평화조약에 서명하게 된다. 이 결과로 아르메니아는 이후 완전히 로마의 속국으로 변하고 AD 301년에는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평화조약 이후 마누라는 돌려 받는다. 이후 나르세스는 왕위를 아들 호르모즈 2세에게 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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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세는 사산 왕조의 군주이다. 바흐람 2세가 죽고 난 다음에는 그의 아들 바흐람 3세가 뒤를 잊지만 불과 몇달이 지나지 않아 닭쫒던 개 꼴이던 나르세스가 찬탈을 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는데 나르세스는 일단 시급하게 로마에게 빼앗겼던 아르메니아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회복하려 했다. 그러나 시기가 좋지 않았다. 당시 로마는 혼란을 회복하고 안정기에 들어서는 상황이었다. 어쨌거나 아르메니아 지역 일부분을 점령하기는 했지만 바로 한해 뒤 로마의 공격을 받아 전쟁 자금도 영토도 마누라도 (할렘의 여자들) 잃어 버리게 되고 이후 40년간 지속된 강제 평화조약에 서명하게 된다. 이 결과로 아르메니아는 이후 완전히 로마의 속국으로 변하고 AD 301년에는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평화조약 이후 마누라는 돌려 받는다. 이후 나르세스는 왕위를 아들 호르모즈 2세에게 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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