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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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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국(優由國)은 진한(辰韓) 12개의 소국에 속한 나라였다. 경상북도 청도군(淸道郡)에 있었다. 인류가 집단생활을 시작하면서 인간과 물은 불가분 관계로 하천 주변으로부터 부족국가로 발전했다. 청도천도 우유국과 이서국의 부족국가를 탄생시켰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고국원왕과 싸우던 선비 모용씨가 패주하여 내려오기전의 진한 12국은 맹주인 경주 사로국을 비롯하여 기저국, 불사국, 근기국, 난미리미동국, 염해국, 군미국, 여담국, 호로국, 주선국, 마연국, 우유국이 있었고, 하나씩 통합의 길을 걷게 된다. 이들 큰 나라는 사오천가(家), 작은 나라는 육칠백가 정도였다. 신라에 병합된 소국들의 이름이다. 신라 금성을 함락직전까지 몰고간 강대한 이서국은 삼한시대 부족국가중의 한 소국이었던 우유국(優由國)이 이서국(伊西國)의 모체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서국은 지금의 화양읍 백곡을 중심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청도라는 이름으로 유지되었으며 옛이름은 이서, 대성, 도주 등이였다. 분류:진한 분류:이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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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국(優由國)은 진한(辰韓) 12개의 소국에 속한 나라였다. 경상북도 청도군(淸道郡)에 있었다. 인류가 집단생활을 시작하면서 인간과 물은 불가분 관계로 하천 주변으로부터 부족국가로 발전했다. 청도천도 우유국과 이서국의 부족국가를 탄생시켰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고국원왕과 싸우던 선비 모용씨가 패주하여 내려오기전의 진한 12국은 맹주인 경주 사로국을 비롯하여 기저국, 불사국, 근기국, 난미리미동국, 염해국, 군미국, 여담국, 호로국, 주선국, 마연국, 우유국이 있었고, 하나씩 통합의 길을 걷게 된다. 이들 큰 나라는 사오천가(家), 작은 나라는 육칠백가 정도였다. 신라에 병합된 소국들의 이름이다. 신라 금성을 함락직전까지 몰고간 강대한 이서국은 삼한시대 부족국가중의 한 소국이었던 우유국(優由國)이 이서국(伊西國)의 모체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서국은 지금의 화양읍 백곡을 중심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청도라는 이름으로 유지되었으며 옛이름은 이서, 대성, 도주 등이였다. 분류:진한 분류:이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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