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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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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로(鄒魯)는 26세 단군으로 재위 65년이였다. 즉위년인 기원전 1062 의학원을 세워 백성들에게 의학을 가르쳤다. 즉위 첫 해에 맏아들 두밀(豆密)을 태자로 삼고, 자운(紫雲)을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았다. 기묘 원년 가을 7월 백악산의 계곡에 흰사슴 200마리가 무리지어 와서 뛰놀았다. 재위 2년에 강주문(姜周文),재위 15년, 오성원(吳聖源) 이 상소하여 간언하였다. 천해(天海)에 물이 넘쳤다. 20년, 기자 조선(箕子朝鮮) 사절이 입조하였고, 28년 몽골족의 부족 달단의 추장이 입조(入朝)하였다. 39년, 의학원을 세웠다. 추로 58년, 위문국(魏文國)이 정치론(政治論) 28권을 지어 바쳤다. 계미 65년 단제 붕어하시니 태자 두밀이 즉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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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조선의 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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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로(鄒魯)는 26세 단군으로 재위 65년이였다. 즉위년인 기원전 1062 의학원을 세워 백성들에게 의학을 가르쳤다. 즉위 첫 해에 맏아들 두밀(豆密)을 태자로 삼고, 자운(紫雲)을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았다. 기묘 원년 가을 7월 백악산의 계곡에 흰사슴 200마리가 무리지어 와서 뛰놀았다. 재위 2년에 강주문(姜周文),재위 15년, 오성원(吳聖源) 이 상소하여 간언하였다. 천해(天海)에 물이 넘쳤다. 20년, 기자 조선(箕子朝鮮) 사절이 입조하였고, 28년 몽골족의 부족 달단의 추장이 입조(入朝)하였다. 39년, 의학원을 세웠다. 추로 58년, 위문국(魏文國)이 정치론(政治論) 28권을 지어 바쳤다. 계미 65년 단제 붕어하시니 태자 두밀이 즉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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