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0_pGKxRorbcF-Lbjlpa3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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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label	구해국
rdfs:comment	구해국(狗奚國)은 마한에 속한 나라였다. 전라남도 강진군 일대에 있었다. 구해국(狗奚國) 마한은 지금의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일대에 있었는데, 통일된 국가가 아니고, 군소국가(群小國家)들의 집단이었다. 한 국가라 해도 지금의 면(面) 정도였다. 지금의 무정면 일대에 구소국(拘素國)이, 창평면 일대에 구해국(拘奚國)이 있었던 것으로 비정하는 견해가 있으며 학자들마다 주장하는 바가 다르다. 마한 54성읍 소국 가운데 구소국(狗素國)은 담양지역에 해당되고 반면 구해국(狗奚國)은 창평지역에 해당되는 것으로 사학계(史學界)가 정리해두고 있다. 불미지국을 평정한 근초고왕의 남정군은 더 내려가 최대의 강국 구해국을 만난다. 여러 소국과 힘을 합쳐 세력이 커진 그들을 상대키위해 정면 승부를 피하고 태자로 하여금 탐미다례를 취하고 사사노궤, 목라근자로 하여금 공격케 하여 필사적인 저항을 제압한다. 지벌촌 촌장의 반란으로 구해국은 결국 쉽게 허물어지고 왕은 백제의 체제로 개편한다. 분류: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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