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가(孔父嘉)는 미중연의 후손으로 공자의 선조이다. 사서와 경서 모두 송나라의 대사마 공보가를 두고 만세의 사표(師表)인 공자(孔子)의 선조라고 기록했다. 왕계로부터 갈라진 불보하의 후손은 솥에 명문을 새긴 정고보를 거쳐 그의 아들인 공보가(孔父嘉)에 이르게 되는데,이때 집안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대사건이 일어난다. 송대공(戴公)에서 송무공(武公), 송선공(宣公)에 걸쳐 임금을 보좌한 재상 정고보(正考父)가 있으나, 그 아들 공보가 (孔父嘉)가 송나라의 정쟁에 휘말렸고(기원전 710)다시 그의 아들 자목금보(子木金父)는 송나라를 떠나 노나라로 옮겼다. 공보가는 그 무렵 송나라의 장군격인데, 송상공(殤公)이 선 지 10년 만에 11번 전쟁을 했는데 백성이 임금 의 명령을 견디지 못했던 것이다. 공보가(孔父嘉)가 병권을 맡은 사마(司馬)이다. 방숙의 증조부였던 공보가(孔父嘉)가 내란을 일으킨 화독에 의해 송상공(宋殤公)과 함께 기원전 710년에 피살당하였다. 공자의 6세조인 공보가(孔父嘉)는송 나라의 장군격인 사마(司馬)였는데, 그 부인이 절세미인이었던 탓에 화를 당하고 말았다. 분류:공자 분류:미송 사람
공보가(孔父嘉)는 미중연의 후손으로 공자의 선조이다. 사서와 경서 모두 송나라의 대사마 공보가를 두고 만세의 사표(師表)인 공자(孔子)의 선조라고 기록했다. 왕계로부터 갈라진 불보하의 후손은 솥에 명문을 새긴 정고보를 거쳐 그의 아들인 공보가(孔父嘉)에 이르게 되는데,이때 집안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대사건이 일어난다. 송대공(戴公)에서 송무공(武公), 송선공(宣公)에 걸쳐 임금을 보좌한 재상 정고보(正考父)가 있으나, 그 아들 공보가 (孔父嘉)가 송나라의 정쟁에 휘말렸고(기원전 710)다시 그의 아들 자목금보(子木金父)는 송나라를 떠나 노나라로 옮겼다. 공보가는 그 무렵 송나라의 장군격인데, 송상공(殤公)이 선 지 10년 만에 11번 전쟁을 했는데 백성이 임금 의 명령을 견디지 못했던 것이다. 공보가(孔父嘉)가 병권을 맡은 사마(司馬)이다. 방숙의 증조부였던 공보가(孔父嘉)가 내란을 일으킨 화독에 의해 송상공(宋殤公)과 함께 기원전 710년에 피살당하였다. 공자의 6세조인 공보가(孔父嘉)는송 나라의 장군격인 사마(司馬)였는데, 그 부인이 절세미인이었던 탓에 화를 당하고 말았다. 분류:공자 분류:미송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