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0mTdMm5OA4awi0ZNpaE35A==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AttributesValues
rdfs:label
  • 화관
rdfs:comment
  • 화관(火官)은 불을 관장한다. ≪주례(周禮)≫에 부엌에서 축융(祝融)을 제사한다하였다. ≪회남자(淮南子)≫에 이르기를 ‘염제(炎帝)가 화관(火官)이 되었는데, 죽어서 지금의 부엌 신(神)이 되었다.’ 하였다. 화정(火正)은 불을 관장하던 화관(火官)이며, 려(黎)는 종족 이름으로, 중국의 고대전설상의 고신씨(高辛氏)의 화관이었다. 火判官 [huǒpànguān]은 진흙으로 염라대왕 수하에 있다는 판관의 형상을 만들어 칠규를 뚫고 그 안에 불을 붙이면 귀나 코 등으로 화염을 내뿜도록 한 것이다. 火官鬼는 불의 재앙이니 현무는 모르게 스며드는 것이고, 백호는 급하게 침입하는 것이다. 우리 신라 선조들의 신령스러운 근원(靈源)은 먼 곳으로부터 계승되어온 화관지후(火官之后)이니, 그 바탕을 창성하게 하여 높은 짜임이 바야흐로 융성하였다. 큰 마루(宗)가 정해지고 그 갈래가 형성되어 투후는 하늘에 제사지낼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제 7대를 전하고 있다.
dcterms:subject
abstract
  • 화관(火官)은 불을 관장한다. ≪주례(周禮)≫에 부엌에서 축융(祝融)을 제사한다하였다. ≪회남자(淮南子)≫에 이르기를 ‘염제(炎帝)가 화관(火官)이 되었는데, 죽어서 지금의 부엌 신(神)이 되었다.’ 하였다. 화정(火正)은 불을 관장하던 화관(火官)이며, 려(黎)는 종족 이름으로, 중국의 고대전설상의 고신씨(高辛氏)의 화관이었다. 火判官 [huǒpànguān]은 진흙으로 염라대왕 수하에 있다는 판관의 형상을 만들어 칠규를 뚫고 그 안에 불을 붙이면 귀나 코 등으로 화염을 내뿜도록 한 것이다. 火官鬼는 불의 재앙이니 현무는 모르게 스며드는 것이고, 백호는 급하게 침입하는 것이다. 우리 신라 선조들의 신령스러운 근원(靈源)은 먼 곳으로부터 계승되어온 화관지후(火官之后)이니, 그 바탕을 창성하게 하여 높은 짜임이 바야흐로 융성하였다. 큰 마루(宗)가 정해지고 그 갈래가 형성되어 투후는 하늘에 제사지낼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제 7대를 전하고 있다. 화관은 조선후기 궁중과 사대부가의 여인들이 행사 때 사용하는 관모의 일종. 서민들도 혼례 때 사용하였다. 종이나 헝겊으로 관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여러가지 패물장식을 하고 작은 비녀 2개로 머리에 고정시켰다. 분류:관 분류:화관지후 분류:화립
Alternative Linked Data Views: ODE     Raw Data in: CXML | CSV | RDF ( N-Triples N3/Turtle JSON XML ) | OData ( Atom JSON ) | Microdata ( JSON HTML) | JSON-LD    About   
This material is Open Knowledge   W3C Semantic Web Technology [RDF Data] Valid XHTML + RDFa
OpenLink Virtuoso version 07.20.3217, on Linux (x86_64-pc-linux-gnu), Standard Edition
Data on this page belongs to its respective rights holders.
Virtuoso Faceted Browser Copyright © 2009-2012 OpenLink 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