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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국(伊都國)은 일향국으로 그 소재지가 축자에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이로보아 야마대국의 중심지역이 구주 일원임을 알수 있다. '이도국'에서는, 관리를 '이지'라 부르고, 부관을 '설모고', '병모고'라 하였으며 '이도국'을 다스리는데 나라 중앙에 자사와 같은 것을 항상둔다. 이도국은 "伊"가 부여를, "都"가 천제의 아들이 있는 곳(天子所居)을 뜻하므로, 이도국은 부여 무리의 도읍지라는 뜻이다. 큐슈에는 유명한 도래인 유적지가 있다. 죠몬에서 야요이로 넘어가 번성한 유적으로 중국의 기록에 나오는 열도의 이도국(伊都國) 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일본 열도에는 중국과 교통하고있는 소국들이 30여 개 있었다. 여왕국, 대마국, 이도국, 불미국 등이 그것인데 호수는 삼한 소국의 평균인 2,000여 호보다 많게 기록돼 있다. 북구주(北九州)에 있었던 대마국(對馬國)·일지국(壹支國)·말로국(末盧國)·이도국(伊都國)·노국(奴國)을 비롯한 28개국이 여왕국에 속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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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이도국(伊都國)은 일향국으로 그 소재지가 축자에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이로보아 야마대국의 중심지역이 구주 일원임을 알수 있다. '이도국'에서는, 관리를 '이지'라 부르고, 부관을 '설모고', '병모고'라 하였으며 '이도국'을 다스리는데 나라 중앙에 자사와 같은 것을 항상둔다. 이도국은 "伊"가 부여를, "都"가 천제의 아들이 있는 곳(天子所居)을 뜻하므로, 이도국은 부여 무리의 도읍지라는 뜻이다. 큐슈에는 유명한 도래인 유적지가 있다. 죠몬에서 야요이로 넘어가 번성한 유적으로 중국의 기록에 나오는 열도의 이도국(伊都國) 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일본 열도에는 중국과 교통하고있는 소국들이 30여 개 있었다. 여왕국, 대마국, 이도국, 불미국 등이 그것인데 호수는 삼한 소국의 평균인 2,000여 호보다 많게 기록돼 있다. 강화된 신라에 의해 통합되었고, 나라를 잃은 가야 유민들은 또 다시 대마도, 구주 등 일본열도로 이주해서 '이도국'이라는 무역국가를 개국하여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연결하는 활발한 무역활동을 했던 것이다. 아카루히메가 도망하자 일본에 쫓아와서 천일창, 아메히노호코(天日槍)이라고 하였으며, 일본에서 구주 이도국에 영지를 받아 이도국왕이 되었다가 효고현의 타지마국(으로 옮겨서 타지마 국왕이 되었다. 구주(규슈,九州)로 이주한 무리를 살펴본다. 「일본에는 옛날에 이국이 있었다. 또 이세라고도 한다. 왜와 이웃하였다. 이도국은 축자에 있었으며 곧 일향국이다. 여기서부터 동쪽은 왜에 속하며 그 남동은 안라에 속한다. 안라는 본래 골본(忽本) 사람이다. 구주 등 일본열도로 이주해서 '이도국'이라는 무역국가를 개국하여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연결하는 활발한 무역활동을 한다. 이도국에서 '이(伊)'는 상(은)나라 개국공신의 성씨리기도 하다. 상나라의 탕왕은 비천한 출신인 이윤(伊尹)을 극진히 모셨다. 북구주(北九州)에 있었던 대마국(對馬國)·일지국(壹支國)·말로국(末盧國)·이도국(伊都國)·노국(奴國)을 비롯한 28개국이 여왕국에 속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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