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 산란(Rayleigh散亂)은 레일리 경의 이름을 따랐으며 빛의 파장보다 짧은 입자의 전자기파나 빛의, 탄성력 있는 산란이다. 속박전자가 원자에 비해 긴 파장의 빛을 가상적으로 흡수하여 한 번 들뜬상태로 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갈 때 생기는 긴 파장의 빛의 산란이다. 물질의 미립자에 빛이 닿았을 때 산란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탄성이 있는 빛의 산란의 중요한 형태(무시할 정도의 에너지의 이동을 포함하는)는 레일리 산란과 미 산란(Mie)이다. 비탄성 전자기 산란 효과는 브릴루앙 산란(Brillouin), 라만 산란(Raman)이 있다. 1.8 ㎛에서 전형적인 유리 섬유의 레일리 산란 손실은 대략 0.1 dB/km이다. 분류:산란
레일리 산란(Rayleigh散亂)은 레일리 경의 이름을 따랐으며 빛의 파장보다 짧은 입자의 전자기파나 빛의, 탄성력 있는 산란이다. 속박전자가 원자에 비해 긴 파장의 빛을 가상적으로 흡수하여 한 번 들뜬상태로 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갈 때 생기는 긴 파장의 빛의 산란이다. 물질의 미립자에 빛이 닿았을 때 산란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탄성이 있는 빛의 산란의 중요한 형태(무시할 정도의 에너지의 이동을 포함하는)는 레일리 산란과 미 산란(Mie)이다. 비탄성 전자기 산란 효과는 브릴루앙 산란(Brillouin), 라만 산란(Raman)이 있다. 산란광의 세기는 파장의 4제곱에 반비례한다. 이것이 레일리의 산란법칙인데, 입사광에 의해서 미립자에 전기장이 작용하고, 거기에 입자 내의 전자가 진동되어 쌍극자모멘트가 생성된다. 레일리 산란의 법칙에 의하면 산란되는 빛의 세기는 파장의 네제곱분의 일에 비례한단다. 레일리 산란은 특히 가시광선에 효과적이고 가장 짧은 파장의 빛에 효과적이다. 하늘이나 바닷물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레일리 산란(Rayleigh Scattering) 때문이다. 1871년 레일리 경이 이 현상을 논문으로 발표했으므로 레일리 산란이라 부른다. 햇빛이 대기를 지나면서 기체 분자에 의해 산란되는 산란각 θ에서 빛의 세기는 파장의 4제곱에 반비례한다. 파장이 짧을수록 강하게 산란된다. 산란 강도는 파장의 4승에 반비례한다. 따라서 레일리산란은 파장이 짧은 청색광이 가장 많이 산란되고, 파장이 긴 적색광이 가장 적게 산란된다. 1.8 ㎛에서 전형적인 유리 섬유의 레일리 산란 손실은 대략 0.1 dB/km이다. 분류: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