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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테미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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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테미스 신전 [Artemis, Temple of]는 소아시아 서부 에페소스에 있던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다. 이 거대한 신전은 리디아의 마지막 왕인 크로이소스가 기원전 550년경에 지었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그당시에 어떻게 이런 규묘의 신전을 왜 무엇때문에 만들었는지 추측만 있지 확실히 전해지지 않았다. 아르테미스 신전이 위치한 곳은 지금의 터키 에페수스 지방이다. 고대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2천년경, 이 지역에 외계에서 날아온 운석이 충돌한다. 충돌로 인해서 이 지역에는 분지와 주변의 숲들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고대 사람들은 이 운석이 충돌한 지역을 매우 신성시 여겼다. 한가지 더 아이러니 한 사실은 고트족 약탈자들은 신전에서 약탈한 물품들을 싣고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려 배에 올랐는데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면서 풍랑이 몰아쳤고 고트족과 그 약탈자들은 몽땅 에게해의 바다로 수장되어 버렸다. 지금도 에게해의 바다 어딘가에는 고트족 약탈자들이 약탈하려고 했던 아르테미스 신전의 보물들이 잠자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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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테미스 신전 [Artemis, Temple of]는 소아시아 서부 에페소스에 있던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다. 이 거대한 신전은 리디아의 마지막 왕인 크로이소스가 기원전 550년경에 지었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그당시에 어떻게 이런 규묘의 신전을 왜 무엇때문에 만들었는지 추측만 있지 확실히 전해지지 않았다. 아르테미스 신전이 위치한 곳은 지금의 터키 에페수스 지방이다. 고대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2천년경, 이 지역에 외계에서 날아온 운석이 충돌한다. 충돌로 인해서 이 지역에는 분지와 주변의 숲들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고대 사람들은 이 운석이 충돌한 지역을 매우 신성시 여겼다. 러시아 지방에서 일련의 부족이 이주하여 내려와서 살게 되는데, 이들이 바로 신화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부족인 여인족인 아마존이다. 아마존족은 널리 알려지다시피, 모계 우선사회로서 여성의 힘이 무척이나 강했다. 여성이 전사로서 외적의 침입에 맞섰던 반면 남성의 힘은 비교적 미약했던 것이다. 이들 아마존들은 성과 출산 그리고 양육을 담당하는 원시적인 신앙을 숭배했는데, 이들 아마존들이 믿었던 신앙이 좀더 발전하여 형성되었던 것이 바로 그리스의 아르테미스 신앙이다. 고대 사회에서 바로 아르테미스는 인간의 양육자, 여성의 수호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바로 이 아마존들이 처음 이 아르테미스 신전을 세우고 이 신앙을 발전시켜 나갔던 것이다. 세간에는 이 아르테미스 신전을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가 세웠다고 전해지지만 라이아의 왕이 신전을 좀더 세련되게 장식하도록 돈과 보물을 기부하였던것은 사실이다. 고대사회에서 이 신전의 신비함과 명성은 대단해서 페르시아는 물론이거니와 저 멀리 인도에서까지 이 신전을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라 한다. 이 신전은 매우 신비한 곳으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었는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내 더욱 크고 신비한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증건공사를 시작한다. 무려 120년동안이라는 세월동안 증건공사가 이루어졌고 이때 완성된 신전은 토대석 10미터, 기둥 18미터 그리고 페디먼트외 지붕 다 합치면 거의 30미터 높이에 달하였고 그 넓이는 현대 어지간한 축구장의 크기였다고 전해진다. 에게해가 바라다보이는 곳에 높이 30미터 짜리의 건물이 있었으니 바다에서는 10km 밖에서도 신전이 보였다. 고대의 불가사의로 여겨졌던것은 당연한데 이 신전은 한때 위기를 맞기도 한다. 바로 한 미치광이가 이 신전을 "역사에 길이 남을 나쁜 짓을 하겠다" 라며 불태워버렸던 것이다. (기원전 356년경 - 그런데 이 이야기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현대의 학자들은 아마도 낙뢰에 의해서 소실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 이 여신의 신봉자들은 이때의 화재로 말미암아 슬픔에 빠지게 되지만 이내 신실한 신앙심을 보여주었 고 여러 가지 재물을 내어 신전의 복구를 지원하였는데 이러한 이들의 노력으로 채 100년이 가지 않아 이전의 모습과 똑같은 모양의 신전이 지어졌다. 이렇게 중건된 신전은 이후 600년동안 같은 곳에 위치하면서 번영을 누렸는데, 이후 기독교가 전파됨에 따라 많은 탄압을 받았고 결국 로마제국이 무너지면서 이주해온 고트인의 약탈을 받고 완전히 파괴되었다. 한가지 더 아이러니 한 사실은 고트족 약탈자들은 신전에서 약탈한 물품들을 싣고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려 배에 올랐는데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면서 풍랑이 몰아쳤고 고트족과 그 약탈자들은 몽땅 에게해의 바다로 수장되어 버렸다. 지금도 에게해의 바다 어딘가에는 고트족 약탈자들이 약탈하려고 했던 아르테미스 신전의 보물들이 잠자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르테미스 신전 (그리스어: Ἀρτεμίσιον, 아르테미시온), 또는 디아나 신전은 기원전 550년 경 소아시아(오늘날의 터키)의 에페소스에 있던 신전으로 그리스 신화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모신 신전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현재는 신전의 토대와 조각 파편만이 남아있다. 신전이 세워졌던 흔적은 청동기 시대 초기부터 이곳이 신성한 장소였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소아시아 서부 에페소스에 있던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은 리디아의 마지막 왕인 크로이소스가 BC 550년경에 지었고 헤로스트라토스라는 미치광이가 BC 356년 불을 질렀으나 그후 재건되었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거대한 크기(약 55×110m)만이 아니라 그것을 장식하고 있는 웅장하고 화려한 예술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 신전은 고트족의 침략으로 AD 262년 파괴되어 다시는 복구되지 않았다. 신전의 유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대영박물관에는 많은 파편들이 보존되어 있고, 특히 부조로 장식된 기둥의 일부는 유명하다. 발굴한 결과 크로이소스가 지은 신전과 BC 4세기에 재건한 신전의 흔적이 드러났을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오래 전에 세워진 3개의 작은 신전의 흔적도 발견되었다. 유명한 아르테미스 여신상을 모방한 작품들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이것은 두 팔을 밖으로 뻗치고 미라처럼 뻣뻣하게 서 있는 비그리스적인 표현 양식을 보여준다. 원래의 여신상은 황금과 흑단, 은과 검은 돌로 만들어져 두 다리와 엉덩이는 온갖 동물과 꿀벌이 돋을새김된 옷으로 덮여 있으며, 가슴에는 수많은 유방이 달려 있었다. 그리고 높은 기둥 모양의 머리 장식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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