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불명(燈下不明)또는 등화불명(燈火不明), 등잔 밑이 어둡다 라는 말은 전가의 보도처럼 잘 사용되고 여러 사람의 입에 즐거이 오르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늘 내 가까이 너무 가까워 주의를 기울여 보지 않고 대강 건성으로 보기 때문이다. 남의 일은 잘 보살피면서 자신의 일에는 어둡다. 우리는 우리의 무지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 보리로써 중생들을 성숙시킨다면 너는 가장 상서로운 생진 찰토(生塵) 에 태어나 거기에서 등화라는 불명을 얻으리라.
등하불명(燈下不明)또는 등화불명(燈火不明), 등잔 밑이 어둡다 라는 말은 전가의 보도처럼 잘 사용되고 여러 사람의 입에 즐거이 오르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늘 내 가까이 너무 가까워 주의를 기울여 보지 않고 대강 건성으로 보기 때문이다. 남의 일은 잘 보살피면서 자신의 일에는 어둡다. 우리는 우리의 무지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 보리로써 중생들을 성숙시킨다면 너는 가장 상서로운 생진 찰토(生塵) 에 태어나 거기에서 등화라는 불명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