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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엄(商奄)은 상나라 중기의 수도였다. 탕왕이 상박에 도읍을 정한 이래 19대 반경에 이르기까지 모두 5차례나 도읍을 옮겼다. 주나라 주공(周公)이 동쪽을을 정벌하고 엄나라(奄) 을 멸망시킨 후, 주왕은 주공의 큰 아들 백금(伯禽)을 그 적지로 보내 제후로 봉하고 엄에 수도를 세우고, 국호는 노(魯)라 하였다. 적계(嫡係)인 희씨(姬姓) 제후를 가종 동쪽의 대국에 봉하여, 동이(東夷)와 회이(淮夷)를 제압하게 한다. 백금은 일찍이 솔선하여 서융(徐戎)의 반란을 평정한 바 있다. 주 성왕(周成王)이 노나라를 봉할 때, 노나라 (魯)제후 백금(伯禽)에게 수레, 깃발, 의장 등의 물건 이외에 또한 그에게 은(殷)의 여섯 민족을 하사하였고, 그들로 하여금 그 종실(宗室)을 안내하게 하여, 나눠진 민족과 노비 등을 포함하여 함께 노나라(魯) 땅으로 옮기게 했고, 노나라(魯) 제후에게 봉사하도록 했다. 노나라는 당시에 “상엄(商奄)에 의지한 민족”이었고, “상나라의 정치로써 열고, 주나라의 노로써 경계를 짓다”와 “그 풍속이 변하고, 그 예를 개혁한다”는 국가 정책을 실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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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엄(商奄)은 상나라 중기의 수도였다. 탕왕이 상박에 도읍을 정한 이래 19대 반경에 이르기까지 모두 5차례나 도읍을 옮겼다. 주나라 주공(周公)이 동쪽을을 정벌하고 엄나라(奄) 을 멸망시킨 후, 주왕은 주공의 큰 아들 백금(伯禽)을 그 적지로 보내 제후로 봉하고 엄에 수도를 세우고, 국호는 노(魯)라 하였다. 적계(嫡係)인 희씨(姬姓) 제후를 가종 동쪽의 대국에 봉하여, 동이(東夷)와 회이(淮夷)를 제압하게 한다. 백금은 일찍이 솔선하여 서융(徐戎)의 반란을 평정한 바 있다. 주 성왕(周成王)이 노나라를 봉할 때, 노나라 (魯)제후 백금(伯禽)에게 수레, 깃발, 의장 등의 물건 이외에 또한 그에게 은(殷)의 여섯 민족을 하사하였고, 그들로 하여금 그 종실(宗室)을 안내하게 하여, 나눠진 민족과 노비 등을 포함하여 함께 노나라(魯) 땅으로 옮기게 했고, 노나라(魯) 제후에게 봉사하도록 했다. 노나라는 당시에 “상엄(商奄)에 의지한 민족”이었고, “상나라의 정치로써 열고, 주나라의 노로써 경계를 짓다”와 “그 풍속이 변하고, 그 예를 개혁한다”는 국가 정책을 실했했다. 강왕(康王) 말기에 동이를 정벌할 때, 백금은 군사를 이끌고 전장을 장악하여 큰 공을 세웠다. 성강(成姜)시기에, 노나라은 주왕실이 동이를 정벌할 때 의지한 중요한 군사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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