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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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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연택(居延澤)은 내몽골 지역의 호수다. 약수는 장액하이며 거연택(居延澤)에 들어간다, 이곳은 한(漢) 나라때의 “거연주”가 설치된 곳이다. 지금은 “액제납호”라고 한다. 흑하는 서북진하다가 감숙성을 벗어나 사막을 뚫고 북상하여 내몽골에서 거연택(居延澤)이라는 거대한 호수를 이룬다. 거연택은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東方見聞錄> 에도 소개되는 유목민의 젖줄이다. BC 99년 무제는 이광리를 파견해서 흉노를 공격했다. 이때의 전투에서 별동대의 장군인 이릉(李陵 명장 李廣의 손자)이 흉노에게 패해 항복했다. 무제는 5000의 보병을 거느리고 거연택 북방 준계산(浚稽山:지금의 내몽골 西部)에서 흉노의 주력과 조우하여 사투를 벌이던 이릉에게 구원군도 보내지 않았다. 기련산맥의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에치나강이 그 수원이었죠. 에치나강의 수로와 수량에 영향을 받는 거연택은 14세기경 소멸되었는데.. 7세기경부터 진행된 내몽골, 오르도스의 사막화의 결과입니다. 분류:연택 분류:아시아의 호수 분류: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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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연택(居延澤)은 내몽골 지역의 호수다. 약수는 장액하이며 거연택(居延澤)에 들어간다, 이곳은 한(漢) 나라때의 “거연주”가 설치된 곳이다. 지금은 “액제납호”라고 한다. 흑하는 서북진하다가 감숙성을 벗어나 사막을 뚫고 북상하여 내몽골에서 거연택(居延澤)이라는 거대한 호수를 이룬다. 거연택은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東方見聞錄> 에도 소개되는 유목민의 젖줄이다. BC 99년 무제는 이광리를 파견해서 흉노를 공격했다. 이때의 전투에서 별동대의 장군인 이릉(李陵 명장 李廣의 손자)이 흉노에게 패해 항복했다. 무제는 5000의 보병을 거느리고 거연택 북방 준계산(浚稽山:지금의 내몽골 西部)에서 흉노의 주력과 조우하여 사투를 벌이던 이릉에게 구원군도 보내지 않았다. 기련산맥의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에치나강이 그 수원이었죠. 에치나강의 수로와 수량에 영향을 받는 거연택은 14세기경 소멸되었는데.. 7세기경부터 진행된 내몽골, 오르도스의 사막화의 결과입니다. 분류:연택 분류:아시아의 호수 분류: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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