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그리스어: Σπάρτη스파르티[*])는 남부 그리스의 도시이다. 고대에는 라코니아지방의 중앙에 위치했던 도리아 그리스의 군국주의 도시국가였다. 고대 그리스 세계에서 가장 용맹한 군사적 능력을 가진 도시국가로서 아테네와 페르시아 제국을 상대로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다. 라코니아 또는 라케다이몬은 도시국가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한 좀더 넓은 지역을 말하지만 요즘은 따로 구분하지 않고 통상 "스파르타"로 부른다. 대대로 스파르타의 왕들은 전설속의 영웅, 헤라클레스의 직계후손으로 여겨졌다. 스파르타는 라코니아 평야 지역 중앙의 남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데 라코니아로 들어가는 적의 침입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스파르타 (그리스어: Σπάρτη스파르티[*])는 남부 그리스의 도시이다. 고대에는 라코니아지방의 중앙에 위치했던 도리아 그리스의 군국주의 도시국가였다. 고대 그리스 세계에서 가장 용맹한 군사적 능력을 가진 도시국가로서 아테네와 페르시아 제국을 상대로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다. 라코니아 또는 라케다이몬은 도시국가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한 좀더 넓은 지역을 말하지만 요즘은 따로 구분하지 않고 통상 "스파르타"로 부른다. 대대로 스파르타의 왕들은 전설속의 영웅, 헤라클레스의 직계후손으로 여겨졌다. 스파르타는 라코니아 평야 지역 중앙의 남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데 라코니아로 들어가는 적의 침입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