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 적출술 비장은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장기로 주먹크기 정도가 되며 왼쪽 복부 상단부와 갈비뼈 밑에 위치하고 있다. 비장 없이도 생존이 가능하게 되는데, 때로는 회복불능의 비장의 손상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인하여 외과적으로 비장제거(splenectomy)하기도 한다. 일단 비장이 제거되면 보호항체(procetive antibodies)의 생산능력이 저하되고 피속에 원치 않는 미생물에 제거가 힘들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감염에 대한 대항능력이 떨어지게되어 페렴연쇄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 수막염균(髓膜炎菌-Neisseria meningitis), 헤모필로스 인풀루엔자(Haemophilus influenzae)등에 쉽게 감염이 되게 되고 이런 이유로 백신주사를 통해 예방을 하게 된다. 특히 비장제거를 이미 하였을 경우 매년 백신주사를 통해 인풀루엔자를 예방해야 한다. 겸상세포질환(sickle cell disease)이나 암같은 병을 이미 앓고 있을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의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미리 맞기도 한다. 비장적출을 위해서는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여 혈소판을 높이는데 이때의 반응으로 비장적출 효과를 예측할 수도 있다.
비장 적출술 비장은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장기로 주먹크기 정도가 되며 왼쪽 복부 상단부와 갈비뼈 밑에 위치하고 있다. 비장 없이도 생존이 가능하게 되는데, 때로는 회복불능의 비장의 손상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인하여 외과적으로 비장제거(splenectomy)하기도 한다. 일단 비장이 제거되면 보호항체(procetive antibodies)의 생산능력이 저하되고 피속에 원치 않는 미생물에 제거가 힘들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감염에 대한 대항능력이 떨어지게되어 페렴연쇄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 수막염균(髓膜炎菌-Neisseria meningitis), 헤모필로스 인풀루엔자(Haemophilus influenzae)등에 쉽게 감염이 되게 되고 이런 이유로 백신주사를 통해 예방을 하게 된다. 특히 비장제거를 이미 하였을 경우 매년 백신주사를 통해 인풀루엔자를 예방해야 한다. 겸상세포질환(sickle cell disease)이나 암같은 병을 이미 앓고 있을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의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미리 맞기도 한다. 비장적출을 위해서는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여 혈소판을 높이는데 이때의 반응으로 비장적출 효과를 예측할 수도 있다. 비장 파열이란 배의 왼쪽 윗부분에 있는 장기인 비장이 외부의 충격에 의해 파열된 상태를 말한다. 왼쪽 하부의 늑골이 골절되면 비장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으며 비장이 손상되면 출혈이 심하므로 허혈성 쇼크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왼쪽 8번~12번 늑골 골절시 비장 손상이 자주 동반된다.) 복강 내 출혈이 생기고 이로 인해 복부통증, 심장박동수가 증가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호흡이 빨라진다. 교통사고시 자동차 운전대에 의한 타박이나 무거운 물건이 배 위로 떨어질 때, 칼, 총에 의한 관통상에서 초래한다. 비장 파열이 있으면 과거에는 적출술만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으나 비장 절제 후 폐혈증을 일으킬 위험이 커 연령이 낮을수록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비장 적출술 후 폐혈증이 발생할 가능성은 어린이는 약 5%, 어른은 약 1% 정도로 혈관 파열이 없고 타 장기의 손상이 없는 경우 보존적 치료만 한다. 그러나 혈관 파열로 출혈이 심하여 봉합술이나 부분적 비장 절제술로 지혈이 불가능하면 비장 적출술을 시행한다. 분류:비장 분류:그린 메스 분류:폐혈증 분류:파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