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延康)은 중국 후한(後漢) 헌제(獻帝)의 네 번째 연호이자 후한의 마지막 연호이다. 220년 3월 당시 승상이며 위왕인 조조(曹操)가 죽고 조비(曹丕)가 위왕에 오르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원하여 같은 해 10월까지 7개월 동안 사용하였다. 220년 10월 헌제는 조비에게 선위하고 황제에서 물러났으며 이로써 위(魏)나라가 건국되고 후한은 멸망하였다. 한중왕(漢中王) 유비(劉備)는 연강 연호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안 연호를 계속 이어서 사용하였다.
연강(延康)은 중국 후한(後漢) 헌제(獻帝)의 네 번째 연호이자 후한의 마지막 연호이다. 220년 3월 당시 승상이며 위왕인 조조(曹操)가 죽고 조비(曹丕)가 위왕에 오르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원하여 같은 해 10월까지 7개월 동안 사용하였다. 220년 10월 헌제는 조비에게 선위하고 황제에서 물러났으며 이로써 위(魏)나라가 건국되고 후한은 멸망하였다. 한중왕(漢中王) 유비(劉備)는 연강 연호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안 연호를 계속 이어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