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위성은 일본의 가구야 인도의 찬드리얀 중국의 창어가 알려져 있다. 일본은 2007년 9월 14일 가고시마 다네가시마 우주센 터에서 가구야라는 이름의 달 탐사위성을 실은 우주 발사체를 쏘아올렸다. 우주 발사체에서 분리된 가구야 위성은 예정대로 달 궤도에 진입해 10 월초부터 다양한 사진을 보냈다. 달 표면과 충돌해 산화하는 것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한 일본의 달 탐사 위성 가구야의 '최후의 시선'이 공개되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지구 시간 2009년 6월 11일 달 표면에 충돌해 소멸한 '가구야'가 추락 직전 바라 본 HD급 화질로 녹화된 이 동영상에는 낙하 지점의 리얼한 지표 모습이 선명하게 잡혔다. 인도가 2009년 8월 22일 처음으로 무인 달 탐사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인도는 미국·유럽·러시아·중국·일본과 함께 본격적인 달 자원탐사 경쟁에 뛰어들 수 있게 됐다. 중국이 2010년 10월 두 번째 달 탐사위성 '창어(嫦娥) 2호'를 발사하고 내년에는 우주정류장 건설을 위한 전단계로 우주실험실 역할을 하는 톈궁(天宮)1호를 발사하기로 하는 등 우주개발에 속력을 내고 있다.
달 탐사 위성은 일본의 가구야 인도의 찬드리얀 중국의 창어가 알려져 있다. 일본은 2007년 9월 14일 가고시마 다네가시마 우주센 터에서 가구야라는 이름의 달 탐사위성을 실은 우주 발사체를 쏘아올렸다. 우주 발사체에서 분리된 가구야 위성은 예정대로 달 궤도에 진입해 10 월초부터 다양한 사진을 보냈다. 달 표면과 충돌해 산화하는 것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한 일본의 달 탐사 위성 가구야의 '최후의 시선'이 공개되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지구 시간 2009년 6월 11일 달 표면에 충돌해 소멸한 '가구야'가 추락 직전 바라 본 HD급 화질로 녹화된 이 동영상에는 낙하 지점의 리얼한 지표 모습이 선명하게 잡혔다. 인도가 2009년 8월 22일 처음으로 무인 달 탐사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인도는 미국·유럽·러시아·중국·일본과 함께 본격적인 달 자원탐사 경쟁에 뛰어들 수 있게 됐다. 중국이 2010년 10월 두 번째 달 탐사위성 '창어(嫦娥) 2호'를 발사하고 내년에는 우주정류장 건설을 위한 전단계로 우주실험실 역할을 하는 톈궁(天宮)1호를 발사하기로 하는 등 우주개발에 속력을 내고 있다. 우주개발 로드맵에 따르면 달 탐사위성 1호는 2017년 개발에 착수해 2020년 발사하고 2호는 2025년에 발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