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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신화에는 에우리디케(그리스어: Ευρυδικη)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여러 명 있다. 오르페우스의 아내, 크레온의 아내, 아크리시우스의 아내, 네스토르의 아내, 리쿠르고스의 아내 등이다. 오르페우스는 인간인 아버지와 음악의 보호자인 뮤즈 칼리오페 사이에서 태어난 훌륭한 음악가였다. 음악가인 오르페우스가 그의 아버지 아폴론에게서 선물로 받은 하프이다. 그는 트라키아(현재 이스탄불 부근) 지방에 자리잡고서, 거기서 요정 유리디케(Eurydice, Eurudike)와 결혼하였다. 신혼의 달콤한 꿈에 빠져 있던 에우리디케가 요정들과 함께 들판을 걷다가 뱀에 물린 것이다. 오르페우스가 사랑하던 아내 에우리디케를 잃고 그 슬픔으로 방황하다 숨졌을 때, 그의 음악에 감동한 제우스신이 이 하프를 하늘에 올려 별자리로 되었다. 오르페우스와 그의 아내이자 영원한 애인 유리디케 사이렌은 뮤즈 여신과의 음악경연에서 져서 날개를 잃고, 오르페우스에게 패해서 자결했다고도 한다. 오르페우스는 비록 유리디케를 잃었지만, 노래를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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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그리스 신화에는 에우리디케(그리스어: Ευρυδικη)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여러 명 있다. 오르페우스의 아내, 크레온의 아내, 아크리시우스의 아내, 네스토르의 아내, 리쿠르고스의 아내 등이다. 오르페우스는 인간인 아버지와 음악의 보호자인 뮤즈 칼리오페 사이에서 태어난 훌륭한 음악가였다. 음악가인 오르페우스가 그의 아버지 아폴론에게서 선물로 받은 하프이다. 그는 트라키아(현재 이스탄불 부근) 지방에 자리잡고서, 거기서 요정 유리디케(Eurydice, Eurudike)와 결혼하였다. 신혼의 달콤한 꿈에 빠져 있던 에우리디케가 요정들과 함께 들판을 걷다가 뱀에 물린 것이다. 오르페우스가 사랑하던 아내 에우리디케를 잃고 그 슬픔으로 방황하다 숨졌을 때, 그의 음악에 감동한 제우스신이 이 하프를 하늘에 올려 별자리로 되었다. 오르페우스와 그의 아내이자 영원한 애인 유리디케 사이렌은 뮤즈 여신과의 음악경연에서 져서 날개를 잃고, 오르페우스에게 패해서 자결했다고도 한다. 주피터가 에우리디케를 하계로부터 데려오는것을 허락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아모르 에우리디케를 찾기 위해 하계로 내려갔다. 사랑하는 사람의 노래를 듣고 달려 나온 에우리디케였다.그 순간 저승 세계의 법이 무너졌다. 죽은 자와 산 자는 결코 만날수 없는데, 에우리디케의 영혼이 살아 있는 오르페우스를 만난다. 죽은 에우리디케를 찾아 지옥의 왕 하데스를 만나러 간 오르페우스는 명령을 어기고, 아내가 뒤따라오는가를 보려고 뒤돌아보았다가 다시 아내를 잃는다. 이에 에우리디케는 점점 멀어지고 그는 멀어지는 에우리디케를 따라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향기 나는 빛으로그의 발걸음을 돌리게 만든다. 오르페우스는 비록 유리디케를 잃었지만, 노래를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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