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ributes | Values |
---|
rdfs:label
| |
rdfs:comment
| - 고리국(古離國)은 마한의 소국 중의 하나였다. 마한은 54개의 국(國)을 포용하고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인 고리국(古離國)을 경기도 양평 또는 여주로 양주, 풍양 일대로 비정하는 학설이 있다. 골의(骨衣)→고리(古利)→고리(古離)는 음이 일치할 뿐만 아니라 아차산성 다음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 오늘날의 진접읍·진건면 일대를 마한의 고리국(古離國)이라고 주장된다. 이러한 위치비정은 여러 가지 설이 있어 아직 단정할 수 없다. 그외에도 전라북도 정읍군으로 비정하기도 한다. 정읍군은 삼한시대에 고리국(古離國)과 초산도비리국(楚山塗卑離國), 첩로국 등의 소국이 위치하고 있었던 지역으로 비정되는 곳이다. 삼한강역고(三韓彊域考)에 의하면 파평면 눌노리 이 지역은 삼한시대(辰韓·馬韓·弁韓)에 마한의 영역권에 있었으며 당시 52지국중 고리국(古離國)의 고궁터로써 궁궐이 있던 곳은 궁갓, 감옥이 있던 곳은 옥담밭 등으로 지금까지 불려왔다. 마한의 흡사한 나라로는 고랍국(古臘國), 고비리국(古卑離國), 고원국(古爰國), 고탄자국(古誕者國), 고포국(古蒲國), 구로국(狗盧國), 구사오단국(臼斯烏旦國), 구소국(狗素國), 구해국(狗奚國)등이 있었다.
|
dcterms:subject
| |
abstract
| - 고리국(古離國)은 마한의 소국 중의 하나였다. 마한은 54개의 국(國)을 포용하고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인 고리국(古離國)을 경기도 양평 또는 여주로 양주, 풍양 일대로 비정하는 학설이 있다. 골의(骨衣)→고리(古利)→고리(古離)는 음이 일치할 뿐만 아니라 아차산성 다음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 오늘날의 진접읍·진건면 일대를 마한의 고리국(古離國)이라고 주장된다. 이러한 위치비정은 여러 가지 설이 있어 아직 단정할 수 없다. 그외에도 전라북도 정읍군으로 비정하기도 한다. 정읍군은 삼한시대에 고리국(古離國)과 초산도비리국(楚山塗卑離國), 첩로국 등의 소국이 위치하고 있었던 지역으로 비정되는 곳이다. 삼한강역고(三韓彊域考)에 의하면 파평면 눌노리 이 지역은 삼한시대(辰韓·馬韓·弁韓)에 마한의 영역권에 있었으며 당시 52지국중 고리국(古離國)의 고궁터로써 궁궐이 있던 곳은 궁갓, 감옥이 있던 곳은 옥담밭 등으로 지금까지 불려왔다. 마한의 흡사한 나라로는 고랍국(古臘國), 고비리국(古卑離國), 고원국(古爰國), 고탄자국(古誕者國), 고포국(古蒲國), 구로국(狗盧國), 구사오단국(臼斯烏旦國), 구소국(狗素國), 구해국(狗奚國)등이 있었다. 오환(烏旦과 烏丸)은 모두 "새환"으로 읽어야 할 글자이다. 고리국(古離國)은 고리국(藁離國)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동명왕이 세운 부여의 북쪽 혹은 서쪽에 있던 나라이다. 분류: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