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산국(于尸山國)은 삼국 시대 초기에 지금의 울산지방에 있었던 소국이였다. 삼국사기 거도전에 의하면, 탈해이사금 때 거도가 변관(邊官)으로 있으면서 우시산국과 거칠산국(居柒山國:지금의 부산 동래)을 차지할 계획을 세운다. 신라는 건국 초기인 탈해왕 때 주변의 우시산국·거칠산국 등을 정복하면서 백제와도 전쟁을 벌였다. 탈해왕 대에는 웅촌지방의 우시산국을 정복했고 이들 두 지방은 뒤에 우화현으로 바뀌었다. 그 밖에도 울산의 남쪽에는 생서량군(生西良郡)이, 동쪽에는 동진현(東津縣)이 있었으며 언양지방은 본래 거지벌현이라 하였다. 은현리 적석총은 우시산국의 왕릉인지 그 규모와 자리가 완전 명당이다. 숲속에 예로부터 방치된 고총(古塚) 무덤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무덤에 비해 훨씬 큰 이 고총이 고대국가 우시산국 최후의 왕비능으로 부산시사(釜山市史)는 기록하고 있다. 울릉도의 옛 이름은 우산국이다. 우산국과 비슷한 이름의 옛 지명이 있는데 우시산국이다. 우시산국은 지금의 울산 웅촌과 웅상면 일대이다. 분류:신라
우시산국(于尸山國)은 삼국 시대 초기에 지금의 울산지방에 있었던 소국이였다. 삼국사기 거도전에 의하면, 탈해이사금 때 거도가 변관(邊官)으로 있으면서 우시산국과 거칠산국(居柒山國:지금의 부산 동래)을 차지할 계획을 세운다. 신라는 건국 초기인 탈해왕 때 주변의 우시산국·거칠산국 등을 정복하면서 백제와도 전쟁을 벌였다. 탈해왕 대에는 웅촌지방의 우시산국을 정복했고 이들 두 지방은 뒤에 우화현으로 바뀌었다. 그 밖에도 울산의 남쪽에는 생서량군(生西良郡)이, 동쪽에는 동진현(東津縣)이 있었으며 언양지방은 본래 거지벌현이라 하였다. 은현리 적석총은 우시산국의 왕릉인지 그 규모와 자리가 완전 명당이다. 숲속에 예로부터 방치된 고총(古塚) 무덤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무덤에 비해 훨씬 큰 이 고총이 고대국가 우시산국 최후의 왕비능으로 부산시사(釜山市史)는 기록하고 있다. 울릉도의 옛 이름은 우산국이다. 우산국과 비슷한 이름의 옛 지명이 있는데 우시산국이다. 우시산국은 지금의 울산 웅촌과 웅상면 일대이다. 분류: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