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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초(仙草,씨엔차오)는 먹으면 신선(神仙)이 된다는 풀이다. 천종산(天種蔘)은 글자 그대로 하느님이 내려주신 산삼(山蔘)으로 년령(年齡)도 오래되고 약효(藥效)도 탁월한 좋은 산삼(山蔘)을 뜻하며, 선초(仙草) 또는 영약(靈藥)으로 통한다. 그래서 예부터 신초(神草) 선초(仙草)또는 영초(靈草)로 불리어 지고 있다. 산삼은 생육조건이 까다롭고 성장속도가 대단히 느리며 여러 해 동안 장수하지만 성장조건이 좋지 않아지면 몇 해 동안 수면을 취하기도 한다. 인삼이 예로부터 영초(靈草), 신초(神草), 선초(仙草), 신약영초(神藥靈草), 불로초(不老草), 불사약(不死藥), 만병통치(萬病通治) 등으로 불리었다. 영지는 버섯의 일종으로 일년에 세 번 꽃이 피기 때문에 삼수(三秀)라고도 한다. 서초(瑞草), 선초(仙草)라 부르기도 한다. 서왕모(西王母)의 생일잔치에 신선과 선녀들은 선과(仙果)와 선초(仙草)를 바쳤으나 영지선녀만 늦게 도착해 영지를 바쳤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서왕모는 영지선녀를 청봉산으로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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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선초(仙草,씨엔차오)는 먹으면 신선(神仙)이 된다는 풀이다. 천종산(天種蔘)은 글자 그대로 하느님이 내려주신 산삼(山蔘)으로 년령(年齡)도 오래되고 약효(藥效)도 탁월한 좋은 산삼(山蔘)을 뜻하며, 선초(仙草) 또는 영약(靈藥)으로 통한다. 그래서 예부터 신초(神草) 선초(仙草)또는 영초(靈草)로 불리어 지고 있다. 산삼은 생육조건이 까다롭고 성장속도가 대단히 느리며 여러 해 동안 장수하지만 성장조건이 좋지 않아지면 몇 해 동안 수면을 취하기도 한다. 인삼이 예로부터 영초(靈草), 신초(神草), 선초(仙草), 신약영초(神藥靈草), 불로초(不老草), 불사약(不死藥), 만병통치(萬病通治) 등으로 불리었다. 영지는 버섯의 일종으로 일년에 세 번 꽃이 피기 때문에 삼수(三秀)라고도 한다. 서초(瑞草), 선초(仙草)라 부르기도 한다. 서왕모(西王母)의 생일잔치에 신선과 선녀들은 선과(仙果)와 선초(仙草)를 바쳤으나 영지선녀만 늦게 도착해 영지를 바쳤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서왕모는 영지선녀를 청봉산으로 쫓아냈다. 풍난은 높은 바위 위나 나무 위의 깨끗한 곳에서 그윽한 향을 풍기며 고고히 살아간다 해서 선초(仙草)라 부르기도 하고, 처마끝에 매달아 놓고 옛시인 묵객들이 풍란의 잎과 뿌리의 자태를 보고 그 운치를 즐겼다. 세속을 초월하여 높은 바위 위나 나무의 깨끗한 곳에서 고고하게 살아간다고 해서 선초(仙草), 강하고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영원히 죽지 않고 살아간다고 해서 불사초(不死草)로 불린다. 중국의 <약성(藥性)>에서는 “돌나물은 뱀에 물린 상처를 제거하는 선초(仙草) 즉, 신선의 풀이다.”고 적고 있다. 돌나물은 시골 집안 울타리 밑이나 담장에서 많이 가꾸고 재배하여 봄나물이다. 개미탑(小二仙草, Haloragis micrantha) 또는 소이선초는 밋밋하고, 광택이 나며, 8개의 줄이 있다. (경북 칠곡군) 개미탑은 개미탑풀이라고도 하며, 전초를 소이선초(小二仙草)라 한다. 분류:불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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