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국(有辛國)은 상나라의 제후국이였다. 하말상초 이윤의 어머니는 유신국(有莘國)이라는 나라에 이수(伊水)가에 살고 있었다. 거기서 이윤을 잉태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꿈에 신령이 나타나 말하기를 『만약 이수에 절구통이 떠내려오거든 너는 그것을 보는 즉시 동쪽을 향하여 달리되 절대로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였다. 이튿날 이수에 가보니 과연 절구통이 떠내려오는지라 그녀는 무조건 동쪽으로 달렸다. 10리쯤 달리고 나서 이제는 괜찮겠지 하고 뒤를 돌아다보았다. 그 순간 마을은 완전히 물바다로 변했고 그녀는 속이 빈 뽕나무로 변해 벼렸다. 며칠 후 큰물이 물러간 후 유신국(有莘國)의 한 아가씨가 뽕을 따러 나갔다 어디선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뽕을 따러 온 여인이 뽕나무 속에 어린아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 아이가 이윤이라는 것이다. 은말주초 서백은 유리(羑里) 옥에 갇히고 말았다. 이를 걱정한 굉요, 산의생 등 신하들은 유신국(有莘國)의 미녀를 주왕에게 바침으로써 서백을 옥에서 풀려나오게 했다. 분류:벌음 분류:상나라 분류:유신국
유신국(有辛國)은 상나라의 제후국이였다. 하말상초 이윤의 어머니는 유신국(有莘國)이라는 나라에 이수(伊水)가에 살고 있었다. 거기서 이윤을 잉태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꿈에 신령이 나타나 말하기를 『만약 이수에 절구통이 떠내려오거든 너는 그것을 보는 즉시 동쪽을 향하여 달리되 절대로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였다. 이튿날 이수에 가보니 과연 절구통이 떠내려오는지라 그녀는 무조건 동쪽으로 달렸다. 10리쯤 달리고 나서 이제는 괜찮겠지 하고 뒤를 돌아다보았다. 그 순간 마을은 완전히 물바다로 변했고 그녀는 속이 빈 뽕나무로 변해 벼렸다. 며칠 후 큰물이 물러간 후 유신국(有莘國)의 한 아가씨가 뽕을 따러 나갔다 어디선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뽕을 따러 온 여인이 뽕나무 속에 어린아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 아이가 이윤이라는 것이다. 이 이상한 아기를 유신국(有辛國)의 왕에게 드렸는데 임금은 이 아기를 주방 책임자에게 맡겨 기르도록 명하였다. 이윤은 요리 솜씨가 뛰어났으며, 이로 인하여 탕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윤은 본래 유신씨(有辛氏)의 들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기의 재능을 숨기고 산야에 묻혀 살았다. 신야는 유신국(有莘國)의 들을 가리키는데, 이윤(伊尹)이 일찍이 유신의 들에서 농사를 짓다가 역시 탕(湯) 임금의 초빙을 받았다. 상탕은 유신국의 이윤을 불러들였으며, 주공은 천한 일을 하던 채중을 선발했다. 은말주초 서백은 유리(羑里) 옥에 갇히고 말았다. 이를 걱정한 굉요, 산의생 등 신하들은 유신국(有莘國)의 미녀를 주왕에게 바침으로써 서백을 옥에서 풀려나오게 했다. 분류:벌음 분류:상나라 분류:유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