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아는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에서 병든 소녀로 호프만과 진실한 사랑을 나누지만 죽게 된다. 호프만의 약혼자인 안토니아는 음악가의 딸이며 재주 있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녔으나 워낙 몸이 약해서 폐병을 앓기 때문에 노래하는 것을 금했다. 그러나 악마의 마수에 걸린 의사의 청으로 노래를 부르다 죽는다. 크레스펠의 저택의 벽에는 일찍이 노래를 잘 불렀던 죽은 아내의 초상화가 걸려 있고, 클라비코드와 바이올린이 놓여 있다. 그리고 그의 딸 안토니아도 그녀의 어머니를 닮아 아름다운 소프라노 가수인데, 폐가 나쁘기 때문에 노래하는 것을 의사가 엄중히 금지하고 있다. 안토니아는 호프만을 사모하는 로만스 (Elle a fui la tourte relre를 노래하는데, 아버지는 딸의 건강 때문에 약혼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리고 심부름꾼인 프란츠에게 누구도 병실에 들여보내지 말도록 일러두고 외출한다. 그러나 귀가 먹은 프란츠는 반대로 생각하여 호프만 에게 돈을 받고 그를 들여보낸다. 호프만은 클라비코드 앞에 앉아 (C st une chansofn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안토니아가 들어와 두사람은 기쁨을 나눈다. 그러나 호프만은 건강을 염려하여 노래를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한다.
안토니아는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에서 병든 소녀로 호프만과 진실한 사랑을 나누지만 죽게 된다. 호프만의 약혼자인 안토니아는 음악가의 딸이며 재주 있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녔으나 워낙 몸이 약해서 폐병을 앓기 때문에 노래하는 것을 금했다. 그러나 악마의 마수에 걸린 의사의 청으로 노래를 부르다 죽는다. 크레스펠의 저택의 벽에는 일찍이 노래를 잘 불렀던 죽은 아내의 초상화가 걸려 있고, 클라비코드와 바이올린이 놓여 있다. 그리고 그의 딸 안토니아도 그녀의 어머니를 닮아 아름다운 소프라노 가수인데, 폐가 나쁘기 때문에 노래하는 것을 의사가 엄중히 금지하고 있다. 안토니아는 호프만을 사모하는 로만스 (Elle a fui la tourte relre를 노래하는데, 아버지는 딸의 건강 때문에 약혼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리고 심부름꾼인 프란츠에게 누구도 병실에 들여보내지 말도록 일러두고 외출한다. 그러나 귀가 먹은 프란츠는 반대로 생각하여 호프만 에게 돈을 받고 그를 들여보낸다. 호프만은 클라비코드 앞에 앉아 (C st une chansofn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안토니아가 들어와 두사람은 기쁨을 나눈다. 그러나 호프만은 건강을 염려하여 노래를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한다. 그 때 크레스펠이 돌아 오므로 호프만은 숨는다. 크레스펠이 방에 들어오고 뒤이어 미라칠 박사가 등장한다. 그의 모습을 본 크레스펠은 "잠깐만"한다. 그것은 아내가 죽은 것도 기분이 좋지 못한 그 의사인 것을 알고, 딸 또한 그의 마술에 걸릴까봐 근심하고 있는 것이다. 두사람의 말을 숨어서 듣고 있던 호프만은 이제야 안토니아가 병실에 엄중하게 갇혀있는 이유를 알게 된다. 두사람이 나간 뒤 호프만은 안토니아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지 말라고 부탁한다. 그가 돌아가자 서로 엇갈리어 미라켈 박사가 들어와 안토니아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권한다. 그러나 노래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대답에 미라콀 박사는 돌아가신 그녀의 어머니의 혼을 불러 낸다. 어머니의 혼도 노래를 하라고 하자 그녀는 호프 만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노래하게 된다. 그가 계속 노래를 권하자, 마침내 그녀는 힘이 없어 쓰러지고 만다. 크레스펠이 그곳에 달려와 그곳에 나타난 호프만 에게 화를 내어 소리 치자, 미라켈이 나타나 기쁜 듯이 "죽었어"라고 외친다. 최후에 프란츠가 와서 안토니아 곁에 무릎을 끓고 있는데 막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