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벌은 삼한 시대 밀양의 이름이였다. 밀양에 있는 미리벌 민속박물관은 폐교를 활용한 박물관으로 전시된 사랑방은 유교적 덕목(德目)을 가추기 위해 정진하는 선비, 즉 그 집안의 가장 어른이 거처하는 공간이면서 손님을 맞이하기도 하는 방이다. 미리벌(밀양)에서는 아랑제가 열린다. 밀양은 미리 해를 보는 곳으로 졸본의 어원으로 추정된다.
미리벌은 삼한 시대 밀양의 이름이였다. 밀양에 있는 미리벌 민속박물관은 폐교를 활용한 박물관으로 전시된 사랑방은 유교적 덕목(德目)을 가추기 위해 정진하는 선비, 즉 그 집안의 가장 어른이 거처하는 공간이면서 손님을 맞이하기도 하는 방이다. 미리벌(밀양)에서는 아랑제가 열린다. 밀양은 미리 해를 보는 곳으로 졸본의 어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