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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년 홋카이도 오쿠시리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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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년 홋카이도 오쿠시리 지진은 1993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북부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였다. 발생 3분 뒤 높이 29m의 지진해일이 밀려왔다. 거대한 해일은 홋카이도 연안 오쿠시리(奧尻) 섬을 휩쓸어 주민 19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7분 뒤 대피 경보 사이렌이 울렸을 때 섬은 이미 쑥대밭이 되고 난 다음이었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은 연간 2000만 달러를 지진과 쯔나미 피해방지에 쏟아 부어 대형 지진이 발생하면 3분 내에 인근 해변에 대피경보를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1993년 7월 12일 일본 홋카이도 오쿠시리 섬 북서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하여 지진발생 후 우리나라 동해안에 1시간 30분~3시간 동안 10분 주기로 지진해일이 밀려와 피해를 주었다. 울릉도와 속초시 대포항, 장사항의 어선침몰을 비롯하여 동해, 삼척, 임원항에 이르는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원에 최대 2~3m의 지진해일 발생하였다. 1983년 아키다 지진해일과 달리, 기상청은 22시 50분 지진해일특보를 발표, 신속한 지진해일 대비업무를 수행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도 줄일 수 있었다. 분류: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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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년 홋카이도 오쿠시리 지진은 1993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북부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였다. 발생 3분 뒤 높이 29m의 지진해일이 밀려왔다. 거대한 해일은 홋카이도 연안 오쿠시리(奧尻) 섬을 휩쓸어 주민 19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7분 뒤 대피 경보 사이렌이 울렸을 때 섬은 이미 쑥대밭이 되고 난 다음이었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은 연간 2000만 달러를 지진과 쯔나미 피해방지에 쏟아 부어 대형 지진이 발생하면 3분 내에 인근 해변에 대피경보를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1993년 7월 12일 일본 홋카이도 오쿠시리 섬 북서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하여 지진발생 후 우리나라 동해안에 1시간 30분~3시간 동안 10분 주기로 지진해일이 밀려와 피해를 주었다. 울릉도와 속초시 대포항, 장사항의 어선침몰을 비롯하여 동해, 삼척, 임원항에 이르는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원에 최대 2~3m의 지진해일 발생하였다. 1983년 아키다 지진해일과 달리, 기상청은 22시 50분 지진해일특보를 발표, 신속한 지진해일 대비업무를 수행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도 줄일 수 있었다. 분류: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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