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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들(Yaddle) 또는 예이들은 요다를 같은 종족 출신의 여성 제다이 매스터. 지혜와 인내, 자애심을 겸비했다. 제다이 평의회에서 같은 종족인 요다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제다이 마스터이다. 요다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과거는 별로 알려저 있지 않고, 그나마 알려진 것들도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없는 전설이 대부분이다. 나부 사태로부터 2백여년 전, 그녀는 스승인 폴빈 커트와 함께 폭군 튤락의 저지를 위해 코바 행성으로 파견되었다. 그러나 전투 도중 그의 스승은 사망하였고 튤락은 그녀를 깊은 우물 아래 가둬 놓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녀는 내면의 고독과 그로 인한 갈등에 빠졌으나, 한편으로 오랜 시간에 걸친 명상은 포스에 대한 그녀의 이해를 한 단계 높여 놓았다. 실제로 얼마 후 사람들은 그녀의 존재를 망각하였고 - 이때부터 그녀의 존재는 행성에서 전설로 변해, 그녀는 '아래에 있는 자'로 불리게 된다 - 가끔씩 내려 보내주던 음식도 끊겼으나, 그녀는 포스로 신체의 모든 작용을 둔화시켜 그 후로도 수십년이나 생명을 유지하였다. 이는 모리크로라 불리우는, 제다이들 사이에서 사실상 금기시 되었던 기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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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들(Yaddle) 또는 예이들은 요다를 같은 종족 출신의 여성 제다이 매스터. 지혜와 인내, 자애심을 겸비했다. 제다이 평의회에서 같은 종족인 요다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제다이 마스터이다. 요다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과거는 별로 알려저 있지 않고, 그나마 알려진 것들도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없는 전설이 대부분이다. 나부 사태로부터 2백여년 전, 그녀는 스승인 폴빈 커트와 함께 폭군 튤락의 저지를 위해 코바 행성으로 파견되었다. 그러나 전투 도중 그의 스승은 사망하였고 튤락은 그녀를 깊은 우물 아래 가둬 놓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녀는 내면의 고독과 그로 인한 갈등에 빠졌으나, 한편으로 오랜 시간에 걸친 명상은 포스에 대한 그녀의 이해를 한 단계 높여 놓았다. 실제로 얼마 후 사람들은 그녀의 존재를 망각하였고 - 이때부터 그녀의 존재는 행성에서 전설로 변해, 그녀는 '아래에 있는 자'로 불리게 된다 - 가끔씩 내려 보내주던 음식도 끊겼으나, 그녀는 포스로 신체의 모든 작용을 둔화시켜 그 후로도 수십년이나 생명을 유지하였다. 이는 모리크로라 불리우는, 제다이들 사이에서 사실상 금기시 되었던 기술이었다. 그녀가 갇힌 후 한 세기가 흐르고, 코바 행성을 뒤흔든 대지진으로 인해 드디어 그녀는 우물을 벗어나게 되었다. '아래에 있는 자'에 대한 전설을 기억한 코바 주민들은 그녀를 구세주로 모셨고 그녀는 자신의 포스 능력으로 그들의 복구 작업과 치료를 돕는다. 허나 행성을 떠났던 폭군 튤락의 아들, 칼루트가 코바로 돌아오고, 그는 아버지의 권위를 이어 받아 스스로 행성을 지배하고자 무력으로 진압을 시작한다. 야들은 결국 사람들의 편을 들어 그와 대립하고 칼루트는 스스로의 칼에 목숨을 잃는다. 이븐 피엘은 코루스칸트로 돌아온 야들을 평의회 멤버로 추천하지만, 요다는 수련생이 곧바로 카운슬 멤버 겸 마스터로 승급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그녀가 겪은 비극이 그녀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남기고 있음을 이유로 들어 반대한다. 허나 이븐 피엘의 설득과 차분한 야들의 진술로 인해 요다는 결국 고집을 꺾고 모두의 뜻을 따라 그녀를 카운슬 멤버로 받아들인다. 야들은 그 후 표면적인 임무에는 거의 나서지 않고 애쉬카 보다 등과 함께 학문에 몰두하거나 어린 수련생들을 가르치는데 전념했다. 특히 그녀는 어린아이들을 좋아했으며, 가끔 그들의 장난을 즐겁게 바라보다 몰래 그들의 주머니에 사탕을 넣어주곤 했다. 이 기간 동안 그녀가 받아들인 수련생 중엔 훗날 카운슬 멤버에 오르는 오포 랭키시스와, 제국의 제다이 학살 시기를 살아 넘기고 루크를 도와 클론으로 부활한 팰퍼틴을 쓰러트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엠파타조이오스 브랜드 등이 있다. 제다이 템플에서 그녀의 인내, 자비심, 지혜는 유명했으며, 한편으로 그녀는 모리크로를 포함해 여러 신비한 포스 기술을 터득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오포 랭키시스가 사용하는 배틀 메디테이션과 말라시아 등도 그녀가 전수해준 기술일 확률이 높다. 나부 사태로부터 7년 후, 그녀가 484 세에 이르렀을 때, 그녀는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 사제를 대동하여 내전으로 엉망이 된 마완 행성의 신정부 수립을 위한 외교 임무에 파견된다. 그러나 얼마 후 이것은 마완의 범죄 조직 리더인 그랜타 오메가의 계략이었음이 밝혀진다. 그는 다시 돌아온 시스의 군주를 위해 제다이 카운슬 멤버를 제거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는 아나킨을 인질로 잡고 야들과의 대면을 요구한다. 이를 수락한 야들은 그랜타가 디헥살론 가스 폭탄을 마완의 수도인 나탄에서 폭발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그녀는 나탄을 구하기 위해 포스로 고치를 만들어 스스로 폭탄을 감싼다. 야들의 몸은 파열된 폭탄에서 새어나온 디헥살론 가스를 모두 흡수하였고, 야들은 그 자리에서 숨이 끊어져 아나킨이 보는 앞에서 그녀의 육신은 사라진다. 야들은‘여덟’의 방언이다. 분류:여성 제다이 분류:데고바 분류:요다 분류: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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