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서(掖庭署)는 조선의 행정 기관으로, 이조의 잡직 속아문이다. 왕명의 전달과 알현, 왕이 쓰는 붓과 벼루의 공급, 궁궐 자물쇠와 열쇠의 관리, 궁궐 안에 있는 정원의 관리, 왕의 시위(侍衛), 배종(陪從)과 각종 의식 때 향안(香案), 표안(表案), 보안(寶案) 등의 설치에 관한 일을 맡았다.
액정서(掖庭署)는 조선의 행정 기관으로, 이조의 잡직 속아문이다. 왕명의 전달과 알현, 왕이 쓰는 붓과 벼루의 공급, 궁궐 자물쇠와 열쇠의 관리, 궁궐 안에 있는 정원의 관리, 왕의 시위(侍衛), 배종(陪從)과 각종 의식 때 향안(香案), 표안(表案), 보안(寶案) 등의 설치에 관한 일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