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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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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후(申侯)는 신국(申國)의 제후였다. 주유왕은 포사를 첫눈에 반해 아주 총애했고 포사는 얼마 후 아들 백복(伯服)을 낳았다. 원래 유왕의 정비(正妃)는 신후(申侯)의 딸 신후(申后)로 그녀에게는 의구(宜臼)라는 아들이 있어 태자로 책봉되어 있는 상태였다. 신후(申后)를 폐하고 태자는 신국으로 쫓아 버리고 포사를 정비로 백복(伯服)을 태자로 세웠다. 이에 분노한 정후(正后)의 오빠 신후(申侯)가 견융족(犬戎族))과 연합해 주를 공격하였다. 기원전 771년 다음 유왕(幽王)의 악정을 계기로 제후 들이 배반하게 되자, 신후(申侯)가 북방의 견융(犬戎)과 함께 수도를 공격, 서주왕조 멸망하였다. 신후가 견융을 끌어들여 주나라 호경을 정벌하고, 여산 아래에서 유왕을 시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주유왕의 아들 태자 의구(宜臼)가 주평왕(平王)으로 동쪽의 낙읍에서 즉위했으나 왕권이 쇠퇴하였다. 분류:주나라 분류:오루문 분류:유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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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후(申侯)는 신국(申國)의 제후였다. 주유왕은 포사를 첫눈에 반해 아주 총애했고 포사는 얼마 후 아들 백복(伯服)을 낳았다. 원래 유왕의 정비(正妃)는 신후(申侯)의 딸 신후(申后)로 그녀에게는 의구(宜臼)라는 아들이 있어 태자로 책봉되어 있는 상태였다. 신후(申后)를 폐하고 태자는 신국으로 쫓아 버리고 포사를 정비로 백복(伯服)을 태자로 세웠다. 이에 분노한 정후(正后)의 오빠 신후(申侯)가 견융족(犬戎族))과 연합해 주를 공격하였다. 기원전 771년 다음 유왕(幽王)의 악정을 계기로 제후 들이 배반하게 되자, 신후(申侯)가 북방의 견융(犬戎)과 함께 수도를 공격, 서주왕조 멸망하였다. 신후가 견융을 끌어들여 주나라 호경을 정벌하고, 여산 아래에서 유왕을 시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주유왕의 아들 태자 의구(宜臼)가 주평왕(平王)으로 동쪽의 낙읍에서 즉위했으나 왕권이 쇠퇴하였다. 분류:주나라 분류:오루문 분류:유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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