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득환(成得煥, 1898년 8월 23일 ~ 별세)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었다. 일본 주오 대학 경제과를 졸업하고, 한성은행 본점 및 지점에 12년간 근무하였다. 1950년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남해사(南海社)를 경영하고 있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이 되었고, 민주국민당 중앙집행위원을 지냈다. 또한 영동석유판매조합장, 영동양곡도정(擣精)조합장, 공영사(共榮社) 상무를 지냈다. 부산 정치 파동 중 발췌개헌안 표결 때 출석하지 않은 5명 중 한 사람이다.
성득환(成得煥, 1898년 8월 23일 ~ 별세)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었다. 일본 주오 대학 경제과를 졸업하고, 한성은행 본점 및 지점에 12년간 근무하였다. 1950년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남해사(南海社)를 경영하고 있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이 되었고, 민주국민당 중앙집행위원을 지냈다. 또한 영동석유판매조합장, 영동양곡도정(擣精)조합장, 공영사(共榮社) 상무를 지냈다. 부산 정치 파동 중 발췌개헌안 표결 때 출석하지 않은 5명 중 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