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왕(哀莊王, 788(원성왕 4)~809(애장왕 10))은 신라의 제40대 왕(800~809 재위)이였다. 이름은 청명(淸明)인데 뒤에 중희(重熙)로 고쳤다. 아버지는 소성왕이며, 어머니는 계화부인(桂花夫人) 김씨이다. 소성왕께서 태자를 잘 보살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승상께서 왕의 유언에 따라 12세에 보위에 오른 애장왕을 보필하다가 아들 승색(承穡)에게 다시 왕을 보필할 것을 부탁하고 별세하시었다. 소성왕(昭聖王)의 태자로 즉위시 나이 13세였다. 즉위초부터 왕은 작은아버지인 병부령(兵部令) 김언승(金彦昇:뒤의 憲德王)의 섭정을 받았다. 애장왕의 치적으로는 두가지를 들 수 있으니, 805년(애장왕 6) 공식(公式)20여조를 반포하였으며, 808년 12도(道)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애장왕은 불교에 대해서도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제40대 애장왕 때에 와서 원래의 오묘제로 환원되어 신라말까지 계속 시행되었다. 애장왕의 고조까지의 직계존속을 오묘에세웠다.이 오묘제의 변화는 왕위계승에 있어 직계 상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인식되었던 상황을 알려준다.
애장왕(哀莊王, 788(원성왕 4)~809(애장왕 10))은 신라의 제40대 왕(800~809 재위)이였다. 이름은 청명(淸明)인데 뒤에 중희(重熙)로 고쳤다. 아버지는 소성왕이며, 어머니는 계화부인(桂花夫人) 김씨이다. 소성왕께서 태자를 잘 보살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승상께서 왕의 유언에 따라 12세에 보위에 오른 애장왕을 보필하다가 아들 승색(承穡)에게 다시 왕을 보필할 것을 부탁하고 별세하시었다. 소성왕(昭聖王)의 태자로 즉위시 나이 13세였다. 즉위초부터 왕은 작은아버지인 병부령(兵部令) 김언승(金彦昇:뒤의 憲德王)의 섭정을 받았다. 애장왕의 치적으로는 두가지를 들 수 있으니, 805년(애장왕 6) 공식(公式)20여조를 반포하였으며, 808년 12도(道)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애장왕은 불교에 대해서도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제40대 애장왕 때에 와서 원래의 오묘제로 환원되어 신라말까지 계속 시행되었다. 애장왕의 고조까지의 직계존속을 오묘에세웠다.이 오묘제의 변화는 왕위계승에 있어 직계 상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인식되었던 상황을 알려준다. 신라 제40대 왕인 애장왕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애장왕과 왕제 체명이 김언승의 칼에 원귀가 되고 말았다. 숙질 간에 죽이고 죽는 상서롭지 못한 전례를 만들어 놓았다. 섭정하던 숙부 김언승(金彦昇)에게 왕위 빼앗기고 시해되고 해인사가 창건되었다. 헌덕왕(憲德, ?~826)은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되었다. 신라 시대에 세운 해인사라는 유명한 절이있다. 이 절은 신라 제40대 임금인 애장왕때 순응과 이정이 창건한 절이다. 우리나라 삼보사찰의 한 절인 해인사 대적광전, 신라 제40대 애장왕이 왕후의 병을 낫게한 스님들을 위해 절을 지어주고 심었다는 느티나무 1945년 고사하고 현재는 둥치만 남아 있다. 파계사는 신라 애장왕(804)때 창건되었고, 조선 영조대왕과 전생의 인연을 맺고 있는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