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趙城)은 조보가 주목왕에게서 받은 봉읍이였다. 주나라 목왕(서기전1001년~서기전947년) 때 조보(造父)가 조성에 봉해져 조씨가 되었고, 춘추 시대에 조숙(趙夙)이 진(晉)나라에서 벼슬을 하였다. 조보는 서언왕(徐偃王)을 정벌할 때 수레를 천리나 달려 주에 하루 만에 돌아왔고, 그 때문에 난을 평정할 수가 있었다. 주목왕은 이 공을 높이 사서 표창하여 조보를 조성(趙城)에 봉읍으로 하사하였다. 이리하여 이때부터 보의 일족은 성(城)의 이름을 따서 조씨가 되었다. 뒷날의 조쇠(趙衰)는 이 자손이다. 서주(西周)시대에 조성(趙城)에 살던 자의 자손이 조(趙) 씨 성을 갖게 되었으며, 춘추시대에 이르러 진(晋)나라에서 벼슬을 하여 공을 세웠다.
조성(趙城)은 조보가 주목왕에게서 받은 봉읍이였다. 주나라 목왕(서기전1001년~서기전947년) 때 조보(造父)가 조성에 봉해져 조씨가 되었고, 춘추 시대에 조숙(趙夙)이 진(晉)나라에서 벼슬을 하였다. 조보는 서언왕(徐偃王)을 정벌할 때 수레를 천리나 달려 주에 하루 만에 돌아왔고, 그 때문에 난을 평정할 수가 있었다. 주목왕은 이 공을 높이 사서 표창하여 조보를 조성(趙城)에 봉읍으로 하사하였다. 이리하여 이때부터 보의 일족은 성(城)의 이름을 따서 조씨가 되었다. 뒷날의 조쇠(趙衰)는 이 자손이다. 서주(西周)시대에 조성(趙城)에 살던 자의 자손이 조(趙) 씨 성을 갖게 되었으며, 춘추시대에 이르러 진(晋)나라에서 벼슬을 하여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