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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발욕단(禿髮褥檀, 365년 ~ 415년)은 오호십육국 시대 남량(南涼)의 제3대 군주(재위:402년 ~ 414년)이다. 시호(諡號)는 경왕(景王)이며, 독발오고(禿髮烏孤), 독발이녹고(禿髮利鹿孤)의 동생으로써 독발오고 재위시 거기대장군, 광무공(廣武公)에 봉해졌고, 독발이녹고 재위때에는 도독중외제군사(都督中外諸軍事), 양주목(涼州牧), 녹상서사(録尚書事)를 겸임하여 언제나 군권(軍權)은 욕단이 장악하고 있었다. 건화(建和) 3년(402년) 독발이녹고가 병으로 죽자, 욕단이 그의 지위를 계승하고 양왕(涼王)이라고 자칭하고, 연호를 홍창(弘昌)이라고 개원(改元)하고, 수도를 낙도(楽都)로 옮겼다. 그러나 이때부터 수년간 하나라(夏) 및 북량(北涼)의 침입을 받게 되었다. 주변에서의 침입원인은 남량의 땅이 작고, 백성이 가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욕단은 가평(嘉平) 7년(414년), 서쪽의 토번 을불부(乙弗部)를 공격해 국력의 충실도를 기도했다. 그러나 서진(西秦)의 공격을 받고 낙도가 함락되고, 욕단도 서진에게 항복함으로써 남량은 여기서 멸망하게 되었다. 다음해 욕단은 서진의 왕 걸복치반(乞伏熾磐)에 의해 독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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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발욕단(禿髮褥檀, 365년 ~ 415년)은 오호십육국 시대 남량(南涼)의 제3대 군주(재위:402년 ~ 414년)이다. 시호(諡號)는 경왕(景王)이며, 독발오고(禿髮烏孤), 독발이녹고(禿髮利鹿孤)의 동생으로써 독발오고 재위시 거기대장군, 광무공(廣武公)에 봉해졌고, 독발이녹고 재위때에는 도독중외제군사(都督中外諸軍事), 양주목(涼州牧), 녹상서사(録尚書事)를 겸임하여 언제나 군권(軍權)은 욕단이 장악하고 있었다. 건화(建和) 3년(402년) 독발이녹고가 병으로 죽자, 욕단이 그의 지위를 계승하고 양왕(涼王)이라고 자칭하고, 연호를 홍창(弘昌)이라고 개원(改元)하고, 수도를 낙도(楽都)로 옮겼다. 그러나 이때부터 수년간 하나라(夏) 및 북량(北涼)의 침입을 받게 되었다. 주변에서의 침입원인은 남량의 땅이 작고, 백성이 가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욕단은 가평(嘉平) 7년(414년), 서쪽의 토번 을불부(乙弗部)를 공격해 국력의 충실도를 기도했다. 그러나 서진(西秦)의 공격을 받고 낙도가 함락되고, 욕단도 서진에게 항복함으로써 남량은 여기서 멸망하게 되었다. 다음해 욕단은 서진의 왕 걸복치반(乞伏熾磐)에 의해 독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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