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의 해저는 평균수심이 약 44 미터이고, 60~80 미터의 비교적 깊은 곳은 한국쪽에 편재 하여 남북으로 뻗고 있으며, 그 양측은 육지를 행해 서서히 얕아지고 있다. 최고 수심은 103 미터이다. 일본측에서 대한 해협 해저 터널의 건설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우리나라 황해도 옹진과 중국 산동 반도간 황해 해저 터널도 생각해봄직하다. 동중국해까지 반원형의 소규모 사막이 폭넓게 분포했음이 퇴적학 연구로 밝혀졌다. 중국 연구자들이 황해 해저를 시추조사한 결과 제주도 서쪽과 남쪽, 평안도 앞, 발해만, 양쯔강 하구 등에서 사막의 존재를 확인했다. 발해만과 황해 해저의 전면적이 대륙붕에 속하고, 동해 전체 면적의 2/3가 중국 대륙으로부터 뻗은 대륙붕이다. 분류:황해
황해의 해저는 평균수심이 약 44 미터이고, 60~80 미터의 비교적 깊은 곳은 한국쪽에 편재 하여 남북으로 뻗고 있으며, 그 양측은 육지를 행해 서서히 얕아지고 있다. 최고 수심은 103 미터이다. 일본측에서 대한 해협 해저 터널의 건설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우리나라 황해도 옹진과 중국 산동 반도간 황해 해저 터널도 생각해봄직하다. 동중국해까지 반원형의 소규모 사막이 폭넓게 분포했음이 퇴적학 연구로 밝혀졌다. 중국 연구자들이 황해 해저를 시추조사한 결과 제주도 서쪽과 남쪽, 평안도 앞, 발해만, 양쯔강 하구 등에서 사막의 존재를 확인했다. 발해만과 황해 해저의 전면적이 대륙붕에 속하고, 동해 전체 면적의 2/3가 중국 대륙으로부터 뻗은 대륙붕이다. 분류: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