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高宗, 1852년(철종 3년) 음력 7월 25일(양력 9월 8일) ~ 1919년 양력 1월 21일)은 조선의 제26대 임금(재위 1863년 ~ 1897년)이자 대한제국의 광무황제(光武皇帝, 재위 1897년 ~ 1907년)이다. 조선 제 26 대 임금인 고종은 영조의 현손(玄孫)으로서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의 둘째 아들이다. 고종은 조선 제26대 왕(1863~1907)으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1897년에 국호를 대한제국이라 고치고 황제로 등극했다. 고종의 재위 기간은 조선 시대를 통틀어 영조와 숙종 시기를 제외하고 가장 오랫동안 재위하고 있었다. 그는 1907년 일제에 의해 강제 퇴위 당하고 순종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고종(高宗, 1852년(철종 3년) 음력 7월 25일(양력 9월 8일) ~ 1919년 양력 1월 21일)은 조선의 제26대 임금(재위 1863년 ~ 1897년)이자 대한제국의 광무황제(光武皇帝, 재위 1897년 ~ 1907년)이다. 조선 제 26 대 임금인 고종은 영조의 현손(玄孫)으로서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의 둘째 아들이다. 고종은 조선 제26대 왕(1863~1907)으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1897년에 국호를 대한제국이라 고치고 황제로 등극했다. 고종의 재위 기간은 조선 시대를 통틀어 영조와 숙종 시기를 제외하고 가장 오랫동안 재위하고 있었다. 그는 1907년 일제에 의해 강제 퇴위 당하고 순종에게 왕위를 물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