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만 불연속면 지구의 내핵과 외핵 사이의 불연속면을 지칭한다. 핵은 지진계가 발달함에 따라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1936년 덴마크 지진학자 레만은 뉴질랜드의 불러 지방 근처에서 발생한 지진 기록을 분석하여 암영대 내의 110도 부근에 약한 P파가 도달하는 것을 발견하여 깊이 5100km 부근에 불연속 면이 존재함을 주장하였다. 이것을 근거로 핵은 액체 상태인 외핵과 고체상태의 내핵의 두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P파는 내핵의 표면에서 반사되었거나 굴절되어 온 것으로 설명하였다. 참고로 외핵의 밀도는 9.9~12.2g/cm3이며 내핵의 밀도는 12.8~13.1g/cm3이다.
레만 불연속면 지구의 내핵과 외핵 사이의 불연속면을 지칭한다. 핵은 지진계가 발달함에 따라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1936년 덴마크 지진학자 레만은 뉴질랜드의 불러 지방 근처에서 발생한 지진 기록을 분석하여 암영대 내의 110도 부근에 약한 P파가 도달하는 것을 발견하여 깊이 5100km 부근에 불연속 면이 존재함을 주장하였다. 이것을 근거로 핵은 액체 상태인 외핵과 고체상태의 내핵의 두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P파는 내핵의 표면에서 반사되었거나 굴절되어 온 것으로 설명하였다. 참고로 외핵의 밀도는 9.9~12.2g/cm3이며 내핵의 밀도는 12.8~13.1g/cm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