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노마키아 또는 티탄의 전쟁 (Τιτανομαχία)은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이 존재하기 훨씬 전에 있었던 두 신족(神族) 즉 티탄족과 올림포스 신족과의 10년에 걸친 전쟁을 말한다. 티탄족들과 올림포스신들과의 전쟁을 티타노마키아(Titanomachia)라고 한다. 이 전쟁은 9년 만에 제우스의 승리로 끝남으로써, 올림포스 신들의 시대가 열렸다. 크로노스는 아버지 우라노스를 제거하고 우주의 지배자가 되었는데, 크로노스는 자기의 자식가운데 하나가 왕좌를 빼앗을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자식을 낳는 데로 집어 삼켜버렸다. 하지만 마지막 아들인 제우스는 어머니의 지혜(제우스 대신 돌을 건넨다)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제우스는 올림포스의 신들의 아버지로 우주적 권능을 가진 최고신이기도 하고 크로노스와 가이아의 아들로서 세대교체 를 이룬 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한 주역이다. 티탄 전쟁 전 태양의 신은 헬리오스였으나 티타노마키아 이후 아폴론에게로 태양의 권능이 이동되었다. 분류:그리스 신화 분류:티타노마키아
티타노마키아 또는 티탄의 전쟁 (Τιτανομαχία)은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이 존재하기 훨씬 전에 있었던 두 신족(神族) 즉 티탄족과 올림포스 신족과의 10년에 걸친 전쟁을 말한다. 티탄족들과 올림포스신들과의 전쟁을 티타노마키아(Titanomachia)라고 한다. 이 전쟁은 9년 만에 제우스의 승리로 끝남으로써, 올림포스 신들의 시대가 열렸다. 크로노스는 아버지 우라노스를 제거하고 우주의 지배자가 되었는데, 크로노스는 자기의 자식가운데 하나가 왕좌를 빼앗을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자식을 낳는 데로 집어 삼켜버렸다. 하지만 마지막 아들인 제우스는 어머니의 지혜(제우스 대신 돌을 건넨다)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제우스는 올림포스의 신들의 아버지로 우주적 권능을 가진 최고신이기도 하고 크로노스와 가이아의 아들로서 세대교체 를 이룬 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한 주역이다. 티탄 전쟁 전 태양의 신은 헬리오스였으나 티타노마키아 이후 아폴론에게로 태양의 권능이 이동되었다. 분류:그리스 신화 분류:티타노마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