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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마립간 (炤知麻立干?~500), 비처마립간(毗處麻立干) 또는 소지왕은 신라의 제21대 왕(재위479~500 )이였다. "소지"나 "비처"가 다 "비치"로 읽은 것이지만, 비처는 원래 쓴 이두자이다. 마립간(麻立干)이라 부른 임금들 중 세 번째 임금이다. 그는 자비 마립간의 맏아들이고, 어머니는 김씨로 서불한(舒弗邯) 미사흔(未斯欣)의 딸이며, 비(妃)는 선혜(善兮)부인이였다. 소지는 어려서부터 효성스러운 행실이 있었으며 겸손하게 삼가하였다. 겸손하고 공손하게 대하는 그들 두고, 백성들은‘성인’이라고 불렀다. 소지 마립간의 인덕은 임금의 자리에 오른이후에도 변함이 없었다. 480년 말갈족이 신라의 북변을 침공하고, 481년 고구려와 말갈이 연합하여 북변을 침공하여 호명(狐鳴) 등 7성(城)을 탈취해갔으며 이듬해 왜인이 해변을 약탈하였다. 조지 마립간 7년(485 ; 소지왕) 2월에 구벌성을 쌓았다. 8년 정월에 일선 경계의 장정 3천명을 징발하여 삼년, 굴산 2성을 고쳐서 쌓았다. 신라 소지마립간 9년(487년) 3월에, ‘비로소 사방에 우역을 두아 우경을 실시하였다. 조지 마립간 15년(483) 3월에 백제왕 모대(동성왕)가 사신을 보내 혼인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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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마립간 (炤知麻立干?~500), 비처마립간(毗處麻立干) 또는 소지왕은 신라의 제21대 왕(재위479~500 )이였다. "소지"나 "비처"가 다 "비치"로 읽은 것이지만, 비처는 원래 쓴 이두자이다. 마립간(麻立干)이라 부른 임금들 중 세 번째 임금이다. 그는 자비 마립간의 맏아들이고, 어머니는 김씨로 서불한(舒弗邯) 미사흔(未斯欣)의 딸이며, 비(妃)는 선혜(善兮)부인이였다. 소지는 어려서부터 효성스러운 행실이 있었으며 겸손하게 삼가하였다. 겸손하고 공손하게 대하는 그들 두고, 백성들은‘성인’이라고 불렀다. 소지 마립간의 인덕은 임금의 자리에 오른이후에도 변함이 없었다. 480년 말갈족이 신라의 북변을 침공하고, 481년 고구려와 말갈이 연합하여 북변을 침공하여 호명(狐鳴) 등 7성(城)을 탈취해갔으며 이듬해 왜인이 해변을 약탈하였다. 조지 마립간 7년(485 ; 소지왕) 2월에 구벌성을 쌓았다. 8년 정월에 일선 경계의 장정 3천명을 징발하여 삼년, 굴산 2성을 고쳐서 쌓았다. 신라 소지마립간 9년(487년) 3월에, ‘비로소 사방에 우역을 두아 우경을 실시하였다. 조지 마립간 15년(483) 3월에 백제왕 모대(동성왕)가 사신을 보내 혼인을 청하였다. 소지 마립간은 487년 2월에 경주 나정 땅인 내을(奈乙) 에다 신궁을 세웠다. 이후 신라의 왕들은 왕위에 오르면 역시 신궁에 참배했던 것이다. 두 사람이 죽을 바에야 차라리 한 사람이 죽는 편이 낫지 않겠나하고 생각한 소지 마립간은 곧 편지를 없애 버리려고 하였다. 그때 점을 칠줄 아는 관리가 옆에 있다가 금갑을 쏘라고 말하였다. 위화랑은 초대 풍월주이자 소지 마립간의 마복자로, 4대 풍월주 이화랑의 아버지이다. 옥진의 어머니인 오도부인(吾道夫人)은 소지마립간의 정비인 선혜부인(善兮夫人)과 묘심랑(妙心郞)의 딸로서, 법흥왕의 비 보도부인(保道夫人, 소지마립간의 딸)과는 자매이고 흥도의 남편 기오공과는 남매지간이다. 분류:신라의 왕 분류:신라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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