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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Chinese girl from one of the Japanese Army's 'comfort battalions'.jpg|thumb|250px|1945년 8월 8일, 버마의 랑군에서 연합군 장교와 인터뷰 중인 중국인 위안부]] 위안부(慰安婦)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하여, 강제·집단적으로 징용되어 성적인 행위를 강요 받은 여성을 말한다. 위안부의 대부분은 일본인과 조선인이었으며, 중국인과 대만인도 희생되었다. 그밖에 필리핀, 타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일본이 점령한 국가 출신의 여성도 일본군에게 희생되었다. 생존한 사람들은 그들이 하루에 30번 이상 강간당했다고 증언하였고, 인도네시아에서 살다가 강제로 위안부가 된 네덜란드 할머니는 달아나도 다시 잡혀왔다고 회상하였다. 위안부라는 단어 자체는 1973년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그 해에 출판된 《종군위안부(從軍慰安婦)》(센다 가고(千田夏光) 지음)라는 소설에 처음 등장했다. 이것에 대해서 일본의 일부에서는 위안부의 일본군에 의한 강제 연행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1992년부터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매주 수요시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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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Chinese girl from one of the Japanese Army's 'comfort battalions'.jpg|thumb|250px|1945년 8월 8일, 버마의 랑군에서 연합군 장교와 인터뷰 중인 중국인 위안부]] 위안부(慰安婦)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하여, 강제·집단적으로 징용되어 성적인 행위를 강요 받은 여성을 말한다. 위안부의 대부분은 일본인과 조선인이었으며, 중국인과 대만인도 희생되었다. 그밖에 필리핀, 타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일본이 점령한 국가 출신의 여성도 일본군에게 희생되었다. 생존한 사람들은 그들이 하루에 30번 이상 강간당했다고 증언하였고, 인도네시아에서 살다가 강제로 위안부가 된 네덜란드 할머니는 달아나도 다시 잡혀왔다고 회상하였다. 위안부라는 단어 자체는 1973년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그 해에 출판된 《종군위안부(從軍慰安婦)》(센다 가고(千田夏光) 지음)라는 소설에 처음 등장했다. 이것에 대해서 일본의 일부에서는 위안부의 일본군에 의한 강제 연행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1992년부터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매주 수요시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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