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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안쿄(平安京)는 교토로 천 년간 일본의 수도(794년부터 1868년까지)였다. 헤이안쿄(平安京)는 현재의 교토 시의 몇몇 예전 이름 중 하나이다. 간무 천황의 대표적인 치세로는, 일본의 수도를 나라(헤이조쿄)에서 나가오카(나가오카교 784)로 옮겼다가 다시 헤이안쿄(平安京)(794)로 옮겼다. 간무 천황은 와케노 기요마로의 조언으로 794년에 수도를 세웠고 황궁을 주변의 나가오카쿄로부터 이전하였다. 당나라의 수도 장안을 모방하였다. 794년 도읍을 나라(奈良)에서 헤이안쿄로 옮겨 헤이안 시대(平安時代)를 열었고 이후 교토는 1000여년에 걸쳐 일본의 수도가 되었다. 헤이안 시대(일본어: 平安時代 헤이안지다이[*], 794년-1185년)는 794년 간무 천황이 헤이안쿄(平安京)로 천도한 것으로부터, 가마쿠라 막부의 설립까지의 약 390년간을 지칭하는 일본 역사의 시대구분의 하나이다. 미나모토 씨가 권력을 차지해 가마쿠라 막부를 세우는 1185년까지 정치적 중심지였다. 794년부터 1185년까지를 일본의 역사에서 헤이안 시대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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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안쿄(平安京)는 교토로 천 년간 일본의 수도(794년부터 1868년까지)였다. 헤이안쿄(平安京)는 현재의 교토 시의 몇몇 예전 이름 중 하나이다. 간무 천황의 대표적인 치세로는, 일본의 수도를 나라(헤이조쿄)에서 나가오카(나가오카교 784)로 옮겼다가 다시 헤이안쿄(平安京)(794)로 옮겼다. 간무 천황은 와케노 기요마로의 조언으로 794년에 수도를 세웠고 황궁을 주변의 나가오카쿄로부터 이전하였다. 당나라의 수도 장안을 모방하였다. 794년 도읍을 나라(奈良)에서 헤이안쿄로 옮겨 헤이안 시대(平安時代)를 열었고 이후 교토는 1000여년에 걸쳐 일본의 수도가 되었다. 헤이안 시대(일본어: 平安時代 헤이안지다이[*], 794년-1185년)는 794년 간무 천황이 헤이안쿄(平安京)로 천도한 것으로부터, 가마쿠라 막부의 설립까지의 약 390년간을 지칭하는 일본 역사의 시대구분의 하나이다. 미나모토 씨가 권력을 차지해 가마쿠라 막부를 세우는 1185년까지 정치적 중심지였다. 794년부터 1185년까지를 일본의 역사에서 헤이안 시대로 부른다. 비록 정치적 힘은 막부가 차지하였지만 헤이안쿄는 황궁과 천황이 있는 곳으로써 공식적인 수도로 남아 있었다. 사실상 1868년에 천황의 거처는 도쿄로 옮겨졌지만 법으로 도쿄가 수도라고 명시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까지도 교토를 합법적이고 공식적인 수도로 보는 시각이 있다 쿄토 이전 일본의 수도는 나카오카였다. 나카오카쿄를 버리고 10년만에 헤이안쿄(지금의 쿄토)로 갑자기 천도한 것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간무 천황의 동생 사와라 친왕의 원령에게서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전해다. 천도한 이후, 에도(지금의 도쿄)로 수도가 옮겨지기 전까지 무려 천년이란 시간동안 일본의 수도였고, 이 곳은 일본인 마음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수도 도쿄의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도쿄란, 서경인 쿄토의 동쪽에 위치한 동경이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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