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문명간 벌어지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종병기. 모습은 그야말로 흉악한 드래곤을 연상시키게 한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탓에 고대 문명을 멸망시켰다. 철 거신은 세계를 파괴해나갔고, 파멸 직전으로 몰아가게 된다. 그러다 잠시 휴면 상태에 들어갔을 때, 생존자들이 심장으로부터 중요한 5개의 부품을 봉인하는데 성공하면서 몸체를 담당하는 부품들이 흩어지게 된다.
2대 문명간 벌어지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종병기. 모습은 그야말로 흉악한 드래곤을 연상시키게 한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탓에 고대 문명을 멸망시켰다. 철 거신은 세계를 파괴해나갔고, 파멸 직전으로 몰아가게 된다. 그러다 잠시 휴면 상태에 들어갔을 때, 생존자들이 심장으로부터 중요한 5개의 부품을 봉인하는데 성공하면서 몸체를 담당하는 부품들이 흩어지게 된다.